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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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소방, 자동화재속보설비 설치대상 오인출동 저감 대책 추진[파이널24]강원도소방본부는 자동화재속보설비 오동작으로 인한 잦은 출동을 예방하기 위하여 자동화재속보설비 설치대상 오인출동 저감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년간(‘20.8.1. ~‘21.7.31.) 주요 오인출동 현황을 살펴보면 자동화재속보설비 오동작 834건, 연기 425건, 타는냄새 60건, 비상경보설비 오동작 73건, 기타434건으로 자동화재속보설비 오동작이 46%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자동화재속보설비 저감대책으로 상반기에는 자동화재속보설비 설치대상 889개소 음성정보 및 데이터 정보 현행화, 8월부터는 오동작 3회 이상 접수대상 24개소 선별하여 현장방문 안전컨설팅을 추진 중이며, 신규 자동화재속보설비 설치대상에는 사전지도를 강화하여 완공 전 적응성 있는 감지기 설치권고 등 다양한 저감대책을 추진 중이다. 정재덕 예방안전과장은 “자동화재속보설비 설치 대상처의 관계자는 오인출동 예방을 위하여 노후 감지기 교체, 수신기 등 소방시설 동작요령 숙지 등 철처한 업무숙지를 통하여 자율안전관리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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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0회 영월군의회 임시회[파이널24]영월군의회는 8월 26일 오전 10시 군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제280회 영월군의회 임시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상태)를 열어 2021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이어갔다. 심의 과정에서 윤길로 의원은 “영월읍 내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덕포리 공공기관 이전 대체부지 조성사업의 취지는 매우 공감하며, 이를 조속히 추진하여 지역주민의 생활 여건 개선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 고 요청했으며, 정의순 의원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하여 관내 어린이놀이시설에 CCTV를 모두 설치하여 주기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 김상태 의원은 “영월초등학교 부근 교통환경개선사업과 관련하여 유관 부서간 협의를 통하여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개선해주길 바란다.” 고 주문했다. 신준용 의원은 “농산물 직불금 지급과 관련하여 농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해 달라.” 고 요청했다. 엄승열 의원은 “내수면 불법 어업 활동 단속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적발 시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철저히 하길 바란다.” 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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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7일부터 ‘2021년 평창군 사회조사 ’실시[파이널24]평창군은 8월 27일부터 9월 13일까지 약 3주간「2021년 평창군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평창군 관내 800개의 표본가구 내 만 13세 이상 가구주 및 가구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조사항목은 인구, 교육, 노동 등 6개부문 38개 공통항목과 전통시장 활성화, 고용확대를 위한 지원정책 등 10개의 특성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사원이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1:1 면접조사로 진행되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필요 시 응답요령서를 배포하여 자기가 직접 작성하는 자기기입식 조사와 인터넷 조사를 병행하여 진행한다. 또한, 조사원들에게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안전관리 지침을 철저히 숙지시킬 예정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본 조사는 군민의 주관적 의식과 사회적 관심사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여 군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조사인만큼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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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월장학회, 장학금 혜택 대상 확대[파이널24]재단법인 영월장학회는 8월 25일 열린 제2차 이사회에서 학벌 차별 장학금을 폐지하기로 결정하였다. 국가인권위원회 권고사항에 따라 재단법인 영월장학회는 기존의 특정학교·학과별 차별 지급 장학금을 폐지하고, 학과 구분 없이 모든 대학생들에게 동일하게 300만원 한도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위 내용은 2022년도 선발 장학생부터 적용되며 이를 통해 대학 서열화와 학벌주의 양산 등 차별제도로 발생되는 문제점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해부터 지급되는 재단법인 영월장학회 장학금은 기존 등록금성 장학금에서 생활비성 장학금으로 전환되어 국가장학금 및 타 장학금과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1년도 2학기 복학 장학생 4명을 선발하여 총 695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최명서 재단법인 영월장학회 이사장은 “영월장학회는 기존의 학벌 차별 장학금이 가져오는 문제점을 인식하고 이를 폐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면서 “2022년도부터 동일금액의 장학금을 지급하여 학생들의 면학의지를 고취시키고,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장학금 지원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1989년 설립된 영월장학회는 영월군 출연금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후원으로 2021년 7월말 146억 원의 기금이 조성되었으며, 그동안 4,844명에게 장학금 72억 원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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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올해 청양고추·오이고추 농가에 농산물 최저가격 보상금 지원한다.[파이널24]정선군이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농산물 가격하락 선제적 대응으로 농업인들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자 올해 청양고추와 오이고추 재배 농가에 농산물 최저가격 보상금을 지원한다. 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요식업체 소비가 주류인 청양고추와 오이고추의 가격 하락세가 8월부터 10일 이상 지속됨에 따라 지원 및 대응 방안에 논의한 결과 최종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군에서는 이번에 지원하기로 결정한 청양고추와 오이고추 품목에 대해 11월중 각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을 접수 받아 12월중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저가격 차액을 보상하게 되며, 소요되는 예산은 전액을 확보하여 차질 없이 지원할 계획이며, 농가당 지원 한도는 최대 500만원 이내이다. 아울러 군은 지난 2월 “2021년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지원 대상 작목을 건고추, 찰피수수, 생곤드레, 고랭지감자, 청양고추, 오이고추, 백태 등 총 7개 작목을 선정했다. 이들 작목은 상대적으로 재배면적이 넓거나 가격 변동의 폭이 큰 대상으로 농협이나 산림조합을 통해 계통 출하하고 농산물 가격 폭락으로 생산에 들어간 비용이 시장가격보다 높은 경우 그 차액을 보전해 주는 사업으로 2015년부터 시행하여 지난해까지 총 4억 5,600만원을 차액 보상금으로 지급한 바 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는 농산물 가격 폭락으로 농민들이 생산비도 건지지 못할 경우에 대비한 제도적 안전장치로 최근 코로나19 장기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상대적으로 타격이 큰 청양고추와 오이고추 재배 농가에 지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농민들이 안심하고 농업경영에 종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농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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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농촌 인력난 해결을 위한 토론회 27일 개최[파이널24]정선군은 27일 정선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사단법인 정선군농업회의소 주관으로 “농촌의 인력 난 해소를 위한 대응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사) 한국농업경영인정선군연합회를 비롯한 전농정선군농민회, 사) 한국여성농업인정선군연합회, 사) 한국생활개선정선군연합회, 사) 한국농촌지도자정선군연합회, 사) 임업후계자정선군연합회, 사) 전국한우협회정선군지부, 사) 한국쌀전업농정선군연합회, 정선군 4-H연합회, 사) 정선군농업회의소 등 10개 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토론회에는 사)정선군 농업회의소 박재열 농촌발전분과위원장이 농촌의 인력 난 해소를 위한 대응 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진행하고 농업인단체, 행정, 정선군의회, 농협, 인력업체 대표 등이 각각 토론자로 참석한다. 농산물가격은 매년 제자리 걸음을 하는 반면, 인건비 상승에 따른 농가소득은 감소하는 악순환이 반복되어 심지어는 농업 포기를 고민해야 하는 농업인이 생겨날 정도로 심각한 상황에서 이번 토론은 인력 부족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초점을 두고 진행한다.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농촌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정선군은 그 대안으로 2018년 필리핀(세부주 코르도바시)과 MOU를 체결하여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농업현장에 투입하면서 오랜 가뭄 끝에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하였으나 지난해부터 외국인 근로자마저 코로나19로 인해 입국이 금지되면서 또다시 인력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정선군에서는 농촌지역의 인력 부족 현상이 급속한 고령화로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도출된 문제점 및 해결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농업정책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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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도시공사 비대면 자격확인서비스 제공[파이널24]춘천도시공사는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 공공시설 이용요금을 간편하게 감면해주는 비대면 자격확인서비스를 오는 10월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자격확인서비스는 국민체육센터, 국민생활관, 관광지 등 공사가 운영하는 공공시설에 대해 법정할인 혜택 가능여부를 자동으로 확인하는 서비스이다. 그동안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이용자가 장애인증명서, 기초생활수급확인서 등 증빙서류를 직접 제출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면,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PC 및 모바일을 이용하여 법정감면 여부 확인에 동의표시만 하면 감면된 금액으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신용철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코로나19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비대면 생활환경에서 사회적 취약계층의 시설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감면 자격 확인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공기업으로써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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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예술의전당 우수 콘텐츠 28일과 31일 무료 상영[파이널24]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한 우수 콘텐츠를 영상화해 상영하는 ‘SAC on Screen’ 3차 상영이 28일과 31일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이뤄진다. ‘SAC on Screen’(삭 온 스크린)은 양구문화재단이 예술의전당과 손을 잡고 우수한 공연 콘텐츠를 스크린을 통해 공연하는 영상화 사업으로, 지역에서 관람하기 어려웠던 공연을 지역주민들에게도 선보이기 위해 예술의전당에서 공연했던 우수한 콘텐츠를 HD 고화질로 영상화해 상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따라 28일 오전 11시에는 넌버벌(non-verbal) 마술 쇼 ‘스냅’이 50분 동안, 31일 저녁 7시30분에는 연극 ‘늙은 부부 이야기’가 1시간40분 동안 스크린으로 상영된다. 관람료는 없다. 무언극 공연인 ‘스냅’은 직관적인 무대언어와 동화적인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마임, 쉐도우그래피, 미디어 아트, 신체극 등을 마술과 결합한 한 매우 독창적인 작품이다. 이 작품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욕구와 갈등, 얽혀있는 복선을 통해 미스터리와 서스펜스의 구조를 넘나들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현실성 높은 상상을 무대 위에 재현하며, 이를 통해 초현실주의의 세계관이 반영된 몽환적 인상의 환상예술을 선보인다. 세계 최정상의 권위를 가진 캐나다 시나르 비엔날레에 미술 기반 공연으로는 역사상 처음으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기존 마술의 장르적 한계를 뛰어넘어 예술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매우 우수한 콘텐츠다. 연극 ‘늙은 부부 이야기’는 2003년 초연됐으며, 2019년 9~10월 예술의전당에서 공연된 작품으로, 첫사랑보다 더 달콤한 끝사랑 황혼 이야기다. 이 작품은 남편과 사별 후 세 딸을 출가시키고 살아가는 욕쟁이 할머니 이점순과 부인과 사별 후 평생을 양복쟁이로 살며 두 아들을 키운 날라리 할아버지 박동만의 황혼 로맨스를 그린 2인극이다. 문화관광부 장관을 역임한 김명곤과 국회의원으로 활동한 바 있는 정한용이 남자 주인공으로 더블 캐스팅돼 관심을 모았다. 속도감 있는 전개와 시종일관 선보이는 유쾌함으로 눈 돌릴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하지만, 막을 내릴 때쯤에는 가슴에 퍼지는 따뜻한 황혼의 수채화를 경험할 수 있다. 무언극 ‘스냅’은 예약이 정원 50명을 모두 채웠으며, 연극 ‘늙은 부부 이야기’는 아직 여유가 있다. 관람을 희망하는 주민은 양구문화재단으로 전화를 걸어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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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직문화혁신위원 모집[파이널24]양구군은 공직문화혁신위원회 위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0명으로, 위촉일로부터 2년 동안 활동하며, 1차례 연임이 가능하다. 공직문화혁신위원은 20일 현재 양구군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만 18세 이상으로, 공직문화 발전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 할 수 있는 군민이면 누구나 모집에 참여할 수 있다. 그러나 20일 현재 지방세나 과태료를 체납한 군민은 제외된다. 이를 위해 양구군은 9월 9일까지 군청에서 직접방문이나 우편, 이메일 등의 방법으로 신청을 접수한다. 양구군은 서류심사로 위원을 선정할 방침이며, 응모자가 정수를 초과할 경우 면접심사를 실시할 수도 있다. 선정기준은 공직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 및 혁신적 마인드가 있는 지역인사, 기타 공직문화혁신위원회의 기능과 역할에 적합한 인사, 특정한 성별의 참여율 40% 이상 위촉(위촉 수요가 곤란한 경우에는 예외) 등이다. 평가항목은 지원 동기, 공직문화 이해 및 활동 의지, 공직문화 실천 시책 및 발전방안, 향후 포부, 양구군 거주기간 등이며, 18~39세의 청년층에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한편, 공직문화혁신위원회는 양구군이 공직문화에 대한 지역 내 각계각층의 여과 없는 의견을 수렴해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공직문화를 조성함으로써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구성한 위원회다. 지난 2011년 출범한 공직문화혁신위원회는 관련 조례에 따라 △공무원 부정부패 쇄신 및 사기를 북돋는 시책 발굴·제시 △능동적 공직문화 발전방안 제시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풍토 조성을 위한 발전방안 제시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방영일 행정안전과장은 “지난 2011년 출범해 활동 중인 양구군 공직문화혁신위원회는 그동안 바람직한 공직문화 형성 및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면서 “공직문화의 개선과 이를 통한 지역발전에 관심을 있는 주민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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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형 마을교육공동체, ‘공근사랑방’ 준공식 열려[파이널24] 횡성군은 26일, 오후 5시 공근어울림타운 주차장에서 횡성형 마을교육공동체 ‘공근사랑방’의 준공식이 열린다고 밝혔다. 횡성형 마을교육공동체는 지역 교육의 새로운 모델이다. 지역주민을 마을교육활동가로 양성하여 주민 스스로 지역 특색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해 아이들이 꿈을 찾고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공근사랑방은 횡성형 마을교육공동체의 첫 출발지이자 거점지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30년이 경과되어 노후 된 복지회관 한 켠에서 운영돼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전용 공간이 절실히 필요하였다. 이에 군에서는 2억 5천만원의 공사비를 투입하여 스포츠, 요리공예 프로그램실, 강의실, 휴게실 등을 마련하였으며, 설계단계부터 아이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공간을 구성하였다. 또한 내부 벽화작업에는 이용 아동이 직접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이날 준공식은 4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열리는 것으로, 민병희교육감과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다. 장신상 군수는“우리 아이들이 공근사랑방에서 꿈과 희망을 키우고, 지역 주민들도 오며가며 편히 이용할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