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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지구와 함께하는 삶 모색…‘정선포럼 2021’무관중 온라인 포럼으로 개막[파이널24]전 세계 시민들과 지속가능한 지구와 균형 잡힌 인간의 삶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정선포럼 2021(JeongSeon Forum 2021)’이 8월 19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3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정선포럼 2021’은 세계인의 축제로 자리한 평창동계올림픽의 유산으로서, 강원도와 정선군, (재)강원도관광재단이 주최하는 글로벌 포럼이다. 특히 올해 행사는 최근 P4G 서울 정상회의, G7 정상회의 등 국제사회가 기후 위기를 글로벌 문제로 인식하는 기조에 발맞춰 친환경 문화포럼이자 생태문명포럼으로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전면 온라인 무관중 방식으로 전환해 개최한다. 강원도는 온라인으로 더 많은 관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강원도청 채널 외에 G1강원민방, 한국경제TV, 강원문화TV 등에서도 생중계하는 등 채널을 확대했다. ‘녹색 지구, 하나 된 우리’라는 슬로건 아래 ‘지속가능한 지구와 함께하는 삶’이라는 주제를 내세운 ‘정선포럼 2021’의 문화개회식은 아리아라리 뮤지컬과 VR드로잉&미디어파사드, 청소년 환경운동가의 연설, 탄소중립 타이머 퍼포먼스로 진행되었다. 탄소 중립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약속된 2050년 1월 1일까지 남은 시간을 보여주는 타이머의 버튼을 누르며 글로벌 약속을 지키자는 퍼포먼스였다. 이어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주요 인사들의 축전 메시지가 영상으로 전달됐다. 미하엘 라이펜슈툴 주한 독일대사는 축하 메시지에서“정선포럼이 녹색 회복의 진전 방안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네덜란드 기후특사로 참여한 하이메 드 부르봉 드 파르마 왕자는 최근 자국을 비롯해 전 세계를 강타한 집중호우와 폭염 등으로 인한 피해를 언급하며 “정선포럼을 통해 우리가 기후 변화 대응에 박차를 가하고 더 야심 찬 목표를 세우고 변화를 통해서 경제와 사회를 더욱 강하게 만들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호소했다. 개막식에 이어 경제학자이자 컬럼비아대학교 지구연구소 소장인 제프리 삭스는 “친환경 시대를 향한 미래사회 탄소 전략”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였다. 기조연설에서 제프리 삭스 소장은 탈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개인, 기업, 국가가 해야 할 역할을 제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탈탄소 압력이 얼마나 빠른 시간 안에 현실화될 것인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는 초청강연에서 팬데믹 이후의 지구 생활을 위해 생태적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를 통해 다가올 기후 및 생물다양성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강연 종료후 에는 시민 패널단 중 환경을 생각하는 20대 청년대표 3인이 미래세대를 대표하여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정선포럼 2021은 개막식 외에 주제별 세션, 토크콘서트, 사진전 등 풍성한 콘텐츠로 채워졌다. 이번 포럼에서는 생태문명시대와 전환도시를 소재로 현대 소시민의 삶과 도시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SDGs 미래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실천 목표를 제시하는 주제별 세션이 진행된다. 메인 세션에서는 지구, 환경, 강원,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가 바꿔나가야 할 인류 문명의 대전환과 문명의 핵심인 도시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위드 코로나 뉴노멀의 시대를 살아갈 현 인류에게 미래를 향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특히 3일차에는 강원 남부 폐광지역의 운탄고도와 마을호텔 연계를 고민하는‘지역, 환경, 주민의 공생을 위한 생태관광 포럼’이 정선군 고한읍 마을호텔 18번가에서 열린다. 환경을 보호하고 지역과 주민과의 공생과 지속가능한 삶을 목적으로 강원 남부 폐광지역의 재생과 번영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 ‘강원문화 TV’로 생중계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부터 안심되고 안전한 행사개최를 위하여 최소한의 내빈과 초청연사, 운영진만 참석할 예정이며, 행사 기간 중 진행되는 모든 사항에 대하여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용하여 따를 방침이다. 전면 무관중 온라인으로 운영하는 이번 포럼에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시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실시간 시청자를 대상으로 하는 시청 인증 이벤트, 세션과 관련된 돌발 질문을 던지는 퀴즈 이벤트, 연사와 라이브로 질의할 기회를 제공하는 질문하기 이벤트 등을 실시하며 당첨자에게는 삼성전자 블루투스 스피커, 카카오미니C,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 스타벅스 텀블러, 커피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특히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세션 시청 인증 사진 및 소감문을 업로드하는 시청 인증 SNS 소감문 작성 이벤트의 경우, 우수 소감문을 별도로 선정해 폐회식 중에 발표할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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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정선읍 균형발전 신도로망 구축한다.[파이널24]정선군은 1968년 준공되어 53년이 경과된 정선읍 정선 제2교를 대체하는 도로망을 구성하여 정선 제2교 내구년한을 30년 이상 증대시키고, 정선 5일장 권역, 아라리촌, 아리랑센터, 정선종합운동장, 애산산성, 역전지역 일원을 하나의 벨트로 연계하여 정선읍 균형발전을 도모함과 동시 새로운 볼거리 창출을 통하여 관광자원화로 변모 시킬 수 있는“정선읍 신도로망 구축사업”을 금년 하반기 착공한다고 밝혔다. 신도로망 구축 대상지는 정선군 군청 소재지인 정선읍 봉양리 조양연립뒤 제방도로를 시점으로, 정선 공설운동장을 경유하여 애산리 종합운동장을 종점으로 하는 연계 도로망으로 교량 475m, 접속도로 207.36m 등 총 도로 680.36m, 왕복 2차로에 회전교차로를 신설하고, 교량 상부 2층과 3층에는 2,418㎡ 휴게 광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국비를 포함 49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2025년 준공할 계획이다. 정선군에서는 지난 2019년 2월 신도로망 구축계획을 수립하고, 2020년 5월 설계용역에 착수하여 정선군 기술자문위원회 자문과 국가하천 한강 하천점용허가, 강원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심의 등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발주중에 있다. 군은 정선읍 신도로망 구축사업이 완료되면 강원도는 물론 전국에서 유일한 Land Mark적인 시설로 각인될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여가활동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정선 5일장 내방객과 정선군을 찾는 관광객에게는 또 다른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정선 신도로망 구축사업이 계획 기간내 준공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여 “희망찬 아침, 평온한 저녁, 행복한 정선”을 만들어 가는데 가일층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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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탄소 포인트제' 가입 홍보[파이널24]영월군이 정부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에 따라 에너지절약 및 생활속 온실가스 감축 실천을 위해 「탄소포인트제」 가입 홍보에 나선다. 탄소포인트제는 전기나 상수도, 도시가스의 사용량을 절감하는 군민에게 감축률에 따라 탄소포인트를 부여하고 부여된 탄소포인트를 상품권이나 그린카드포인트로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군은 일반 군민들을 대상으로 「탄소포인트 제도」를 홍보하고 제도 가입 독려에 나서며 이와 함께 가입자에게는 전기 등 감축률에 따라 연2회 최대 5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NH 농협은행 개인신용대출 0.1%의 대출금리 우대혜택과 환율 우대 최대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상반기 탄소포인트제를 운영한 결과 가입자 중 109명에게 전기 등 사용량 절감률에 따라 236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탄소포인트제의 참여방법은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에 가입하거나 가입신청서를 작성하여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일상에서 저탄소,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고 인센티브도 받는 탄소포인트 제도에 군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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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여행 환경 조성을 위한 관광지 방역·관리요원 모집[파이널24]영월군은 코로나19 국내 감염이 지속되고 인근 지자체의 감염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관내 여행지의 안전한 여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광지 방역·관리요원을 모집·운영한다.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모집하는 방역·관리요원은 총 13명을 선발하며 1일 8시간, 주 5일 근무방식으로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최대 4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선발된 방역·관리요원은 장릉, 청령포, 한반도지형, 영월Y파크, 에코빌리지, 한반도습지생태문화관에서 관광지 방역활동과 생활방역수칙 지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참여 희망자는 8월 25일까지 영월군청 문화관광체육과로 본인이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관광업계 실직자 또는 휴직자, 관광 유관분야 경력자 및 관련학과 졸업자, 취업취약계층은 채용우대 대상으로 관련 증빙자료를 첨부해야 가점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위해 면접을 생략하고 제출된 서류의 적격여부와 채용우대 대상자 위주로 선별하여 9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문화관광체육과 관광마케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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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국토정중앙천문대 21일 올해 마지막 어린이 과학캠프[파이널24]국토정중앙천문대는 21~22일 ‘가족과 함께하는 어린이 과학캠프’를 진행한다. 지난 4월부터 매월 1~2차례씩 진행돼온 이 프로그램은 올해에는 이번 회차를 마지막으로 종료된다. ‘가족과 함께하는 어린이 과학캠프’는 어린이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면서 가족단위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1박2일 일정으로 캠핑을 하면서 진행된다. 과학캠프는 1일차에는 주간에 양구에서 장보기, 태양계 행성 및 위성들 이름의 유래 알아보기, 나만의 별자리 만들기, 화성탐사 알아보기, 에어로켓 대회 등이 진행되고, 야간에는 서양 별자리와 동양 별자리의 비교 및 계절 별자리 탐구, 천체 관측 등이 진행된다. 이어서 참가자들은 2일차에는 국토정중앙 점 탐방, 태양 관측 등을 체험하게 된다. 천문대는 캠프 참가자의 체험을 그림, 글, 시 등으로 표현한 e-북 ‘천문캠프 스토리’를 제작해 천문대 홈페이지에 게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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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추진[파이널24]양구군은 올해 국가유공자 41명의 주택에 명패를 부착할 계획이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국가유공자에 대해 사회적으로 예우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강원서부보훈지청과 함께 국가유공자가 거주하는 주택에 국가유공자임을 알리는 명패를 부착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양구군은 20일부터 이달 말까지 국가유공자 39명과 특수임무 공로자 2명 등 41명의 수권유족 주택에 명패를 부착한다. 이에 따라 양구군은 조인묵 군수와 김철 군의회 의장, 지역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20일 특수임무 공로자 유족과 전몰군경 유족 등 2개 주택에 명패를 부착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조인묵 군수는 “올해에도 국가유공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예우를 갖춰 명패를 부착한다.”며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가 국가유공자를 사회적으로 존경하고 예우하는 분위기에 일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은 2019년 독립유공자 및 유족과 상이군경, 6.25참전유공자 등 154명의 주택에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았고, 지난해에는 월남전 참전유공자 75명과 보국수훈자 50명 등 125명의 주택에 명패를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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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중소기업 물류비 지원 2차 사업 추진[파이널24]양구군은 지역 내 중소기업의 경영 활성화와 성장 기반 구축을 도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중소기업 물류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중소기업 물류비 지원 사업은 중소기업이 생산한 완제품과 원자재를 수출, 판매, 출하를 위해 타 지역으로 운송하는 경우에 소요된 물류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5월에 이은 2차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양구지역의 제조업 등록 기업(사업자 등록증 명시) 중에서 19일을 기준으로 이전부터 해당 사업을 1년 이상 영위한 중소기업이다. 지원은 지난해 1년간 재무제표 상 운반(운송)비 기준으로 물류비용(부가세 제외)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4천만 원까지 가능하다. 이에 따라 양구군은 19일부터 9월 2일까지 군청에서 직접방문의 방법으로 신청을 접수한다. 지원대상 업체는 담당부서가 실무심사를 한 후 양구군 기업유치위원회에서 심의해 결정되며, 예산이 소진되면 지원은 조기에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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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읍사무소 신청사 준공[파이널24]철원읍사무소 신청사 준공식이 8월20일 오전10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옆 철원읍사무소에서 열린다. 이날 준공식은 개식선언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 청사 관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소 인원만 참석한다. 새롭게 이전한 철원읍사무소는 화지리 693에 위치, 대지면적 2만9,949㎡에 건축면적은 4,158㎡로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지상 2층으로 건립됐다. 중애인 주차 4대를 포함해 추자대수는 총 51대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지역 주민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했으며 최상의 민원서비스로 보답할 것”이라며 “민원 사무로 읍사무소를 찾는 주민들께서는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옆으로 새롭게 이전한 곳으로 오셔서 이용에 착오 없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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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철원군지회,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실시[파이널24]대한노인회 철원군지회는 지난 8월 18일 철원읍 경로당 회장 15명을 대상으로 철원읍 신청사 소회의실에서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디지털 기본사용법 및 활용능력 향상을 통해 어르신들이 디지털에 친숙해지는 것을 목적으로 휴대폰 문자, SNS 활용, 기본 앱설치 등 스마트폰 기초와 함께 키오스크 기계로 음식주문, 티켓 구매, 병원수납 등을 직접 조작해 보고, 자녀에게 문자 보내기 등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장성윤 대한노인회 철원군지회장은 “키오스크 기계를 직접 조작해 보는 체험 교육을 통해 노인들이 자신감이 생겼으며, 강원디지털 배움터에 요청하여 철원군 125개 전체 경로당을 대상으로 키오스크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노후 생활을 위한 노인복지사업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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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2021 국민공감켐페인’대상수상[파이널24]고성군이 동아일보가 주관하는´2021 국민공감 캠페인´리더십경영 부문´대상´에 선정됐다. 사회적인 단합과 협력이 중요시되는 가운데 국민들이 공감하는 건전한 경제·사회·문화 사례와 콘텐츠를 알림으로써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자 개최된 캠페인에서 코로나 시대 군민과의 끊임 없는 공감과 소통을 통해서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내고자 큰 노력을 쏟은 부분이 인정되었다. ① 함명준 군수는 고령화와 지역청년층 유출에 따른 인구감소 위기를 극복하고 일자리창출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청년들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창업·문화 플랫폼 사업으로 ´청년 커뮤니티센터´와 ´봉포 청년 상상마당´을 조성하였으며 도시청년 유입을 위한 사업에 공모하여 사업비 50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또한, 지역경기 활성화 시책으로 체크카드형 지역상품권 출시로 지역 소비 유도하고 30년이상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가게를 찾아 고성소식지에 ´우리고장 백년가게´를 정기적으로 소개함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내는 등 일자리와 희망이 넘치는 경제도시 고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② 함명준 군수는 동해북부선 강릉~제진 철도 건설계획 정부 발표에 군 차원의 선제적 대응 준비태세를 위해 군 조직 내 ´평화지역발전팀´을 신설하고 ´동해북부선 연결 고성추진위´를 발족하여 동해북부선 사업을 범군민 운동으로 확산시켜 지역발전의 획기적 전기 마련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이에, 화진포역 신설 건의문을 중앙부처, 국회 등에 건의하여 간성역 외에 화진포신호장 추가 설치를 기본계획에 반영하는 성과를 이뤘다. 또한, 동해북부선 간성역, 화진포역 역세권 개발계획 수립을 위해 도비와 군비 5억원을 투자하였으며, 동서고속화철도(춘천~속초간)와 직결노선(삼각선)으로 고성군과 연결되는 방안 타당성용역을 군비 1억원을 들여 착수하였다. 이와 더불어 역세권과 배후 마을과 연계한 북부권 평화빌리지 구축사업과 고성 물류단지 조성계획 등 평화와 북방경제시대 물류 중심지, 남북협력 전초기지 고성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③ 함명준 군수는 고성군 권역별 관광특성화에 맞는 체계적인 개발계획을 담은 관광종합계획을 마련하여 고성관광의 미래를 주도하였다. DMZ권역에는 사업비 135억원 투자하는 DMZ 하늘길조성사업을, 화진포권역에는 해양박물관 패류동 리모델링에 39억원, 화진포 셔우드홀 문화공간조성에 30억원을 투자한다. 또한 송지호권역에는 송지호경관자원화 사업에 60억원을 투자하여 출렁다리와 레이크카페 등을 조성한다. 이밖에도 거진 해맞이 숲길 경관형 엘리베이터 설치사업에 60억원을 투자하는 등 신 관광도시 고성 건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④ 함명준 군수는 당선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낮은 자세로 365일을 한결같이 군민과 함께 호흡하며 군민을 섬기는 소통행정 구현을 위해 군정설명과 현안사항 청취 간담회를 개최하고 희망찬 마을만들기 좌담회 및 군민 감사관제, 주민참여예산제 등 열린 행정 주민소통의 장을 펼침으로써 다양한 계층의 현장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또한, 소통·공감 민원편의 서비스 제공, 주민자치 활성화 및 마을공동체 자치역량 강화 적극 지원하고, 자랑스런 출향 고성인 선정 및 마을담당관제 운영 등 소통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군민의 소리를 가감없이 군정에 반영함으로써 군민을 섬기는 소통행정 구현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