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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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오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제초 작업 실시[파이널24]여주시 오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영우)는 지난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새마을지도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제초작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인 1조로 구성해 실시했으며, 주요 도로변과 보행길의 잡초들을 제거해 깨끗한 오학동 거리를 만들어냈다. 이영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바쁘신 데도 불구하고 동참해 주신 회원들이 있어 든든하다”며 깨끗해진 도로변을 보니 뿌듯한 마음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상희 오학동장은 매년 오학동 관내 도로변의 제초 작업을 담당해주시는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진행하는 도로변 제초 작업은 추석 전인 9월에 3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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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농성원푸드, 삼계탕 드시고 기력 보충 하세요~![파이널24]지난 17일 농성원푸드(대표 현상근)는 더위에 지친 취약계층 건강한 여름나기와 기력 보충을 위하여 200만원 상당의 삼계탕 레토르트 500개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곽호영)에 전달하였다. 가남읍 삼군리에 위치한 농성원푸드는 HACCP 안전 관리 인증마크를 받은 위생적인 고춧가루 생산‧납품 업체로 지난 2월 설 명절을 맞이하여 500만원 상당의 된장, 고추장 선물세트와 고춧가루를 기탁하고 지난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300만원 상당의 고춧가루 100개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여 넘치는 이웃사랑을 보여준바 있다. 농성원푸드 현상근 대표는 “연이은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 어려운 이웃들의 안전과 건강이 걱정되는 마음에 기운을 북돋아 줄 수 있는 삼계탕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든든한 삼계탕 드시고 남은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하는 나눔 활동에 앞장서는 농성원푸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곽호영 가남읍장은 “설 명절, 어버이날에 이어 소외된 이웃의 무더운 여름나기에도 함께 해주신 농성원푸드 현상근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함께 담아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과 함께 우리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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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1 전반기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장려상” 2년 연속 수상[파이널24]지난 11일 여주시는 '2021년 전반기 우수 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전국 최초 컨소시엄형 장애인표준사업장 “푸르메여주팜” 설립’을 주제로 장려상을 수상하여,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와 한국거버넌스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 대회는 2013년부터 우수 행정 및 정책사례를 선발하여 널리 알림으로써 대한민국 행정과 정책 발전에 크게 기여해온 행사이다. 푸르메여주팜은 여주시, 푸르메재단,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공동으로 출자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SK하이닉스가 지원하는 스마트팜 형태의 표준사업장으로 장애인 고용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지자체의 공동출자를 통한 주식회사 설립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해결하고자 시도된 국내 첫 사례이다. 이는 기존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방식과 비교하여 매년 예산이 들어가는 방식이 아닌 단 1회 2억원의 출자로 최대 60명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이 가능한 효율적인 방안이다. 현재 푸르메여주팜은 2021년 6월 기준으로 34명이 고용 완료된 상태이며, 2023년까지 최대 60명의 발달장애인을 고용할 계획이다. 여주시는 ‘푸르메여주팜’을 통해 그동안 우리 사회의 관심 밖에 있던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를 제공함으로써 희망과 기대가 넘치는 일상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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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에너지의 날”, 불 끄고 에어컨 쉬어가요![파이널24]여주시는 제18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에너지절약을 행동으로 옮기는 시작을 알리고 기후위기 문제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하여 8월 20일에 ‘절전 행사’를 추진한다. 에너지의 날은 전력소비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날인 2003년 8월 22일을 계기로 전력 과소비에 대한 성찰에서 비롯되었다. 에너지시민연대의 주최로 매년 개최되는 전국적인 에너지절약 실천 행사에 여주시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시는 8월 20일 금요일 저녁 9시부터 5분간 시 전역에 걸쳐 소등행사를 실시한다. 시민들이 각 가정에서 일상생활 속 절전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관내 아파트에는 28개 아파트단지 12,000여 세대가 참여하도록 소등 안내방송을 할 예정이다. 또한 시 자체계획에 따라 시청 및 각 읍면동 청사에서 점심시간 소등을 하며, 12시, 16시에 각 30분간 에어컨 운휴를 시행한다. 뿐만 아니라 여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는 어린이들의 에너지교육을 위해 햇빛저금통 제작 체험 추진한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비대면으로 실시하게 된다. 여주시는 “절전행사 캠페인은 단순히 에너지를 절약하는데 그치지 않고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후위기 시대에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차원에서 주민 여러분의 많은 동참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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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감일동 민원해결 위해 주민들과 현장점검 나서[파이널24]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은 임시공휴일인 지난 16일 휴가도 반납하고 감일동 민원현장(감일동 378 일원)을 방문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민원사항을 점검했다. 방 의장은 이날 현장에서 민원발생지역을 직접 보고 주민들로부터 마을의 불편사항을 들으면서 문제점을 파악했다. 주민들은 최근 설치된 보행로의 공사 폐기물 처리 및 주변 정비가 미흡한 부분과 다세대주택 신축으로 차량 통행량이 급증해 도로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는 점을 비롯해 마을 내 버스정류장 설치, 도시가스 배관 설치 등의 마을 불편사항을 호소하며 해결을 요구했다. 방 의장은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직접 눈으로 보고 해결방안을 함께 찾기 위해 현장에 나왔다”며, “주민들이 말씀해주신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하남시와 협의해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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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박춘호 의장·오인열 의원 기림의 날 맞아 소녀상에 헌화[파이널24]시흥시의회 박춘호 의장과 오인열 의원이 지난 8월 13일 ‘기림의 날’을 맞아 정왕동 옥구공원 시흥평화의 소녀상에 헌화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기 위하여 제정된 국가기념일로, 매년 8월 14일이다. 시흥시도 이를 기리기 위해 매년 행사를 치르고 있다. 다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 따라 기념식을 생략하고 자율적으로 헌화 및 묵념 등 기림활동을 하였다. 박춘호 의장은 “기림의 날을 통해 우리의 아픔과 슬픈 역사를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위안부 할머니들의 명예와 인권이 하루빨리 회복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오인열 의원은 “다시는 이런 아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길 바란다“며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픔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왕동 옥구공원 시흥평화의 소녀상은 올해로 건립 5주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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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권정선 의원, 첫 시집 출간.. 출간기념 시화전 개최[파이널24]경기도의회는 2020년 샘터문학상 공모전에서 시 부분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가로 등단해 화제를 모았던 교육행정위원회 권정선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5)이 이번엔 작가로서 첫 시집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내 그리움의 끝은 언제나 너였다」 제명의 책에는 77편의 자전적 추억을 서술한 서정시가 수록되었으며, 권정선 시인 특유의 맞춤형 언어가 시 곳곳에 함축되어 있어 친근함과 따스함을 자아낸다는 평가다. 첫 시집 출간에 대해 권정선 부위원장은 “정치인의 삶을 시작하면서부터 시민들과 소통하고 일상을 공유하고자 페이스북을 시작했고 공식일정과 사진 등을 올려왔다”고 말하고, “하지만 매번 일정만을 올리는게 밋밋하고 딱딱해 시를 조금씩 써서 올렸는데 뜻밖에 시민들의 반응이 더 좋았다”며, “펜을 들게 된 용기를 낸 것도 모두 시민들의 관심 덕분이었다”며 거듭 시민들께 감사함을 전했다. 권정선 부위원장은 출간기념 시화전 및 저자사인회를 8월 20일부터 3일간 부천시청역 갤러리에서 개최된다고 알려왔으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고자 실내가 아닌 야외에서 행사가 진행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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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학', 안양 3개 대학 올해 2학기부터 교양과목으로[파이널24]안양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종합 정리한‘안양학’이 안양의 3개 대학 교양과목으로 개설되고, 안양시장이 강사로 출연한다. 최대호 안양시장·황운광 대림대 총장·김상식 성결대학교 총장·박노준 안양대학교 총장이 17일 안양시청에 모여,‘안양학’공동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양학’은 안양의 어제와 오늘을 고찰해 미래를 조명해 보는 안양지역의 역사학이다. 지난해 안양대에 첫 개설돼 대학생들이 고장 안양을 이해하는 기회가 됐다. 올해부터는 안양대는 물론, 대림대와 성결대로 확대돼 지속해서 교양과목으로 개설될 예정이다. 이날 협약으로‘안양학’은 3개 대학에서 총 15주차 교양 선택 과목으로 개설된다. 특히 안양시장을 비롯한 시의 전문분야 공무원이 강사로 출연하며, 기업인 등 지역의 신지식인들도 3개 대학에서‘안양학’과목에 대해 특강을 벌일 예정이다. 아울러 시와 3개 대학은‘안양학’교육 콘텐츠 커리큘럼 상호활용 및 개발협력, 원활한 학사운영 위한 교류, 운영위원회 구성 등에도 손을 맞잡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시와 관내 소재한 3개 대학교가 지역학 교과로 ‘안양학’이라는 동일 교과를 공동으로 운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공동의 교육과정을 수립하고 강의를 개설하는 것은 처음 있는 사례로 안양학은 교양과 상식을 넓히는 차원을 넘어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는 면에서 중요한 학문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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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광복절 맞이 태극기 달기[파이널24]평택시 통복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3일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평택시 통복동 관내에 태극기 달기 행사를 진행했다. 국경일 맞이 태극기 달기 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통복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이날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통복동 주요 도로를 돌며 태극기를 게양하고, 주민분들께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해줄 것을 적극 홍보했다. 이석주 회장은 “광복절을 기념하기 위한 태극기 달기 운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애국심을 드높일 수 있도록 태극기 달기 운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월 통복동장은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태극기 달기 행사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광복절 태극기 달기 운동에 시민분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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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시정 현안 대책 마련 정책고문 비대면 회의 가져[파이널24]평택시는 지난 13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시정 현안에 대한 대책 마련 등을 위한 비대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문성과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를 갖춘 자문 기구인 평택시 정책고문은 시정 정책방향과 미래 발전 전략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비대면 화상회의로 추진됐으며 ▲노인 1인 세대 맞춤지원 ▲서부권 신도시 추진 제안 ▲러시아 문화주간 협력 ▲조각전시회, 세계음악페스티벌 참여 등 기존 자문내용에 대해 추진현황과 시정현안에 대한 설명에 이어 문화기반 도시재생사업 사례 발표, 현안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도 주요 시책에 대한 고견을 통해 많은 도움을 주신 데 대해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람 중심의 미래 첨단 도시 평택시 발전을 위해 정책 컨설팅 및 주요현안사업 해결방안을 제시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책고문들은 변화하는 현실에 맞춰 분야별 전문성을 십분 발휘해 시정 발전에 함께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