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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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1인 중․장년 가구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파이널24]이천시는 1인 중장년(40세~64세)가구를 위한 3개 프로그램을 9월 8일부터 10월 29일까지 운영한다. 3개 프로그램은 슬기로운 경제·건강·여가로 나뉘어 운영되며 슬기로운 경제분야는 노년기 대비 재무관리 특강, 슬기로운 건강분야는 심리상담, 슬기로운 여가분야는 도자기, 반려식물심기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접수기간은 8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이천시 홈페이지(이천소식>알림사항>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주민등록등본을 첨부하여 방문신청(이천시청 9층 여성정책과 가족정책팀)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이천시는 1인 가구 비중이 전체 가구 중 27.6%(2020년 12월 통계청 주민등록 인구통계 참고)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중 중장년 1인가구의 경우 청년과 노년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행정서비스에서 소외 되어 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시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생애후반기에 대한 막연한 불안과 고민을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고 행복한 현재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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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장애인복지정책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파이널24]구리시는 18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안승남 구리시장과 장애인단체장 11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시 장애인복지정책 종합계획수립’ 연구용역 최종 결과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시가 ‘구리시 장애인복지정책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해 5월 관내 장애인과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한 인터뷰, 설문조사, 자료조사 등을 기반으로 착수한 연구용역 결과를 보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구용역에 착수한 서정대학교 산학협력단 김재원 책임연구원 등 관계자들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한 삶과 안락한 삶터지원 ▲안정된 일터 보장 ▲ 무장애 생활터전 조성 ▲인권지식터 확산 및 지원 ▲배움터 보장 및 놀터 지원 등 구리시 장애인복지계획수립을 위한 5대 정책목표와 23개 중점과제, 98개의 세부과제를 제시했다. 안승남 시장은“이번 연구 결과를 정책 수립에 반영하여 구리시 장애인 정책의 방향성을 재정립하겠다.”며, “장애인 편의시설 점검단 운영과 장애인단체 이전 활성화 사업을 적극 추진함은 물론 재가 장애인의 사회참여 유도를 위한 노력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구리시 장애인 복지정책 향상을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노력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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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자원봉사센터, 2021년도 제2차 운영위원회 개최[파이널24]김포시자원봉사센터는 17일 시청 소통실에서 제2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운영위원회는 1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2년 예산안과 단위사업계획안에 대해 심의했다. 김포시자원봉사센터의 올 주요사업은 청소년 비대면 환경정화활동, 담담챌린지, 가족봉사단 플로깅 활동, 안전하자 캠페인 등 17개의 봉사활동 사업을 추진해가고 있으며, 2022년도 신규사업으로는 청년 마을기획단, 엣지 플로깅, 클린 버스정류장 등 5개 사업을 추가할 계획이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현숙 김포시자원봉사센터장은 2021년도 추진한 사업을 설명하고 “내년에는 위드 코로나를 대비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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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순간2동특공대, 전통시장 장보기 및 어려운 이웃 돕기 추진[파이널24]안성2동 봉사단체인 순간2동특공대에서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고, 이를 통해 구입한 식료품으로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도울 수 있도록 주민센터에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매월 진행하고 있는 순간2동특공대의 전통시장 장보기는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한 장보기 및 이를 통해 구입한 식료품을 주민센터에 기탁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으로 추진됐으며, 매월 2가구씩 총 12가구에 쌀, 고기, 반찬, 과일 등이 전달됐다. 조수환 동장은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순간2동특공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전통시장 장보기, 지역 환경 정화, 반찬봉사 등 특공대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함께하는 우리, 함께 웃는 안성2동을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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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보개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먹거리 나눔 행사 실시[파이널24]안성시 보개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회장 박미자) 지난 18일 저소득 독거노인 등 지역 내 불우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먹거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박미자 부녀회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지역 내 경제적 생활이 여의치 않은 독거노인 등 70여 가구를 선정하여, 관내 농가에서 직접 재배 생산한 신선한 여름철 과일 및 계란을 구입 전달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가좌 부녀회장의 자녀 우소라 씨도 뜻을 같이하고자 생필품 기탁을 통해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고 전했다. 박미자 보개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 확산과 무더운 날씨로 모두가 고생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과 농가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향후 각오를 다졌다. 한편 행사를 함께한 김광일 보개면장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남을 위한 배려와 헌신적인 활동에 감사하다. 여러분들의 작은 관심과 꾸준한 사랑 나눔의 활동은 우리 지역사회는 더욱 살기 좋은 고장으로 변화시키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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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장애인복지관, 비대면 평생교육 프로그램[파이널24]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병하)은 8월 17일(화)부터 31일(화)까지 ‘비대면 평생교육 프로그램 바리스타 특강 Sweet in castle(달콤한 안성)’을 진행한다. 본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해 교육과 돌봄의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성시 장애인이 각 가정에서 안전하고 재미있게 여가・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온라인플랫폼(유튜브) 영상과 무료로 제공되는 비대면 키트를 활용하여 진행된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코로나19로 대면 서비스를 위주로 운영되던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전환되는 시대적 흐름과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온라인플랫폼(유튜브)를 활용한 ‘슬기로운 방학생활 1탄 & 2탄’과 ‘Sweet in castle’ 등 비대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면서 지역 장애인의 지역 장애인과 가족의 권익과 여가・문화, 역량강화, 사회복지서비스 접근성을 향상하고 있다. ‘비대면 평생교육 프로그램 바리스타 특강 Sweet in castle’은 안성시장애인복지관에 전화로 신청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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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1년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2차 신규 가입자 모집[파이널24]안성시는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2차 신규 가입자를 오는 8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은 경기도 거주 일하는 청년이 2년 동안 근로활동을 유지하면서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경기도가 매월 14만 2천원을 매칭 적립하여 2년 후 만기 시 지역화폐 100만원을 포함하여 총 580만원을 지급 받을 수 있는 자산형성 통장이다. 가입 대상은 공고일(2021.8.17.)현재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34세 이하 근로 청년으로 가구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여야 하며, 중위소득은 가구원의 2021년 8월 국민건강보험료 부과액을 기준으로 확인한다. 신청 방법은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가 원칙이며, 방문접수 및 우편접수는 불가능하다. 안성시는 경기도 2차 모집인원 6,000명 중 77명을 배분받아 모집하며, 최종 선정자는 10월 15일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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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코로나19 얀센 백신 자율접종 실시[파이널24]안성시는 최근 방역상황을 고려해 신속 접종이 필요하거나, 2차 접종이 곤란한 대상군 1,310명에 대해 1회 접종으로 완료되는 얀센 접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상자는 50세 이상 연령층과 30세 이상 중 2회 접종 완료가 어렵거나 방역상황을 고려해 조기에 접종 완료가 필요한 대상군이다. 30세 이상(‘91.1.1. 이후 출생) 대상군은 발달장애인의 보호자, 대민(외국인, 코로나19 확진자·격리자 등) 접촉이 많은 대상자 및 미등록 외국인 노동자 등이며, 이 밖에도 안성시 방역상황에 따라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대상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얀센 백신 지자체 자율접종은 기존에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경우 접종이 가능하며, 다른 접종군으로 등록(예약)하였다가 미접종한 경우도 8월 24일부터 안성시보건소에서 접종이 가능하며, 현장 등록 및 원활한 당일 접종을 위해 필히, 보건소 콜센터로 전화 확인 후 방문해야만 한다. 정혜숙 보건소장은 “얀센 백신은 단 1회 접종으로 조기 접종이 완료되는 백신인 만큼 신속한 명단 확보 및 접종 추진으로 지역사회 감염예방 및 확산 차단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아울러 18일로 사전 예약 10부제가 끝나는 18~49세 대상자도 연령대별 추가예약(8.19.~8.21.) 및 모든 대상자 예약기간(8.22.~9.17.) 기회가 남아있는 만큼 주저하지 말고 사전 예약을 완료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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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장애인 가정 출산지원금 지원[파이널24]안성시에서는 신생아를 출산한 장애인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안성시 장애인 가정 출산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신생아 출생일을 기준으로 부모 모두가 안성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6개월 전부터 계속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 가정이다. 지원금액은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의 경우는 200만원, 심하지 않은 장애의 경우는 150만원이며, 쌍생아 이상인 경우에는 출생아 한 명마다 100분의 50을 가산한 추가 지원금이 지급된다. 또한 장애인 가정 출산지원금은 기존의 여성장애인 출산비용 지원(1인 100만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제13조 따른 해산급여(1인 70만원), 「안성시 출산장려 및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제3조에 따른 출산장려금(첫째아 100만원, 둘째아 200만원, 셋째아 이상 300만원)과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은 신생아 출생신고 후 1년 이내에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안성시 장애인가정 출산지원금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안성시청 사회복지과 장애인복지팀이나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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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데이터 주권 국제포럼’ 준비 순항. 19일부터 사전등록 시작[파이널24]경기도가 9월 8일 ‘데이터 주권 국제포럼’을 추진 중인 가운데 19일부터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현장행사와 온라인행사를 병행해 개최하는 이번 포럼은 ‘함께 만드는 공정한 데이터 세상’을 주제로 개인의 권리를 중심으로 모두가 잘 사는 공정한 데이터 세상을 만들기 위한 방법과 사용자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현재 해외 강연자(팀 버너스리 경의 기조강연 포함 전문가 10명)는 모두 섭외가 완료됐으며, 이재명 경기도지사 명의의 초대장을 보낸 해외 지자체와 기관에서도 에스토니아 탈린, 호주 퀸즐랜드, 유럽연합(EU), 유니세프 등 4곳의 참여가 확정됐다. 그 중 호주 퀸즐랜드 아나스타샤 팔라쉐이(Annastacia Palaszczuk) 수상은 직접 답신 서한을 보내 참석의 뜻을 알려오기도 했다. 현재는 추가로 3~4 곳 이상이 참여를 검토중이다. 19일부터는 국내외 참여 기관들의 사례를 들어볼 수 있는 ‘데이터 주권 웨비나’와 본 행사인 ‘데이터 주권 국제포럼’ 온라인 참여자를 모집하는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전등록은 행사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등록할 수 있으며, 등록한 사람에게는 웨비나와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링크주소를 이메일이나 문자 메시지로 제공한다. 특히 ‘데이터 주권 웨비나’는 2차로 나눠 행사 전 공개할 계획인데, 8월 27일 1차에서는 후원기관으로 참여하는 4차산업혁명위원회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 국내 사례를 중심으로, 9월 3일 2차에서는 에스토니아, 호주, 유럽연합(EU) 등 해외 사례를 중심으로 사전 촬영된 영상을 단계적으로 송출할 예정이다. 도는 이와 함께 25일부터 인스타그램 ‘참여 캠페인’과 ‘데이터 주권 성향 테스트’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와 경기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도는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데이터 주권’, ‘마이데이터’ 등 일반인들에게는 어렵게 느껴지는 개념을 쉽게 이해시키고자 지난달 23일 ‘데이터 주권 서포터즈 23명’을 선발했으며, 현재까지 74건의 쉽고 재밌는 콘텐츠를 서포터즈의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도는 데이터 주권 서포터즈가 데이터 경제시대 주민이 당연히 누려야 할 데이터 권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이를 널리 알리는 선구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