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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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보건소, 말라리아예방 민·관 합동방역 실시[파이널24]김포시보건소(소장 최문갑)는 8월 19일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방역은 말라리아 예방 및 조기 퇴치를 위한 것으로 보건소 방제반,민간소독업체 등이 함께 참여하여 월곶면 보구곶리 휴경지 방역소독을 시작으로 9월까지 휴경지와 나대지 등 취약지역 대상 매개모기 집중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소는 말라리아 예방을 위하여 비상방역체계를 확립하고, 보건소 방역반5개반, 관내 민간위탁 방역 16개반이 참여해 10월까지 야간 방역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관내 군부대, 농가 등 취약지역에 휴대용 방역소독기를 지원하는 등 자율적인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일반시민, 군장병 대상 말라리아 예방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서는 예방 수칙 준수가 필수적이며, 매개 모기가 활발하게 흡혈하는 야간(밤10시부터 새벽4시)에는 야외 활동을 가능한 자제하고, 불가피한 야간 외출 시에는 긴팔, 긴 바지를 착용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개인 예방을 철저히 실천해야한다. 구영미 보건행정과장은 “말라리아 예방으로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하여 지역 내 보건소와 군부대, 민간업체간 협력으로 말라리아 환자 발생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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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올 추석 선물은 김포인삼으로 전하세요![파이널24]김포시와 김포인삼축제추진위원회(김포파주인삼농협 조재열)는, 코로나19 4단계 거리두기 지속에 따라 추석맞이 김포인삼 및 인삼가공품을 저렴한 가격에 할인판매하는 『제8회 김포인삼축제』를 8월 25일부터 9월 8일까지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 ‘김포인삼으로 건강백신을 전하세요!’라는 주제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1+1 파격적 혜택제공으로 2년연속 코로나19 지속으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수삼판매 저조로 힘든 인삼재배농가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여, 인구 50만이상 대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우리시의 도시민과 농업인이 함께 공존하고 위로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는 부모님과 동료를 위한 6년근 세척수삼(1㎏) 825세트와, 아내와 엄마를 위한 인삼가공 신제품 275세트, 성장하는 자녀를 위한 가공품 275세트를 준비하여 행사기간 동안 최대40%까지 할인하여 판매하고 택배 배송한다. 세부행사로 김포인삼은 건강백신을 싣고 이벤트(300명, 사연신청과 함께 1개 구매시 +1 혜택제공), 김포인삼 모두드림kit박스 이벤트(행운번호 30명, 구매 이외 2품목 제공), 김포인삼 ‘힘내세요! 엄지척’ 릴레이 첼리지(100명, 수삼1세트 제공) 및 추석맞이 라이브카머스 할인판매(8월30일~9월 8일중 3회, 네이버) 등 4가지 방식으로 김포인삼 홍보와 판매를 진행하고, 8월 25일부터 신청을 받아 9월10일~11일에 배송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와 김포파주인삼농협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김포인삼축제’를 검색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이광희 소장은 ‘올 추석에는 김포인삼을 선물로 준비하시어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많이 전하시고, 코로나19로 지친 가족에게 김포인삼 건강백신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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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진안 Ramp-A 옹벽 재설치 공사…교통통제[파이널24]화성시는 진안동 137-9번지 일원의 진안 RAMP-A 옹벽 재설치 공사 기간 중 일부 구간(국도 1호선 진출구간, 국도 43호선→태안택지(태안교차로)구간)의 차량 통행을 오는 25일부터 통제한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국도 1호선 진출구간(영통방면, 진안RAMP-A 지하차도)을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12월 31일까지 4개월간 통제하며 국도 43호선→태안택지(태안교차로) 방면의 통행은 25일 오전 10시부터 11월 7일까지 통제한다고 밝혔다. 국도 1호선 진출구간 우회도로는 국도 1호선에서 병점 지하차도 상부 교차로 방향에서 병점 지하차도 상부 좌회전 후 진안동(태안택지) 방향으로 진행하면 되고, 국도43호선(진안~영통) 영통 방향에서 태안택지 방면은 반월동 망포지하차도 상부 U턴이나 기산교차로 상부 U턴 또는 진출 한 후 진안동(태안택지) 방향으로 진행하면 된다. 화성시는 이번 교통 통제에 대해 지난 2020년 8월 집중호우로 인한 옹벽의 기울음 발생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일부 옹벽철거·사면보강 등 긴급 조치 후, 금회 본 공사(옹벽 재설치 공사)를 통하여 근본적인 구조물 및 동 구간 차량 통행의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사항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아울러, 시민들에게 안전한 통행환경을 제공하고자 옹벽 재설치 공사를 시행하고 있다며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불가피한 조치이기에 양해와 이해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 RAMP-A 옹벽 재설치 공사는 내년 2월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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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포천미래농업발전 종합계획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파이널24]포천시는 20일 포천시 농업 단체와 농협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천미래농업발전 종합계획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본 용역은 포천시의 농업현황과 여건에 대한 객관적 분석을 토대로, 문제점을 파악하고 미래농업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착수보고회를 통해 용역의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올해 12월 최종보고회를 통해 포천미래농업에 대한 실질적인 세부계획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관광, 식품, 공동체 관련 산업을 함께 발전시킬 수 있는 농업의 중장기적 종합계획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용역을 통해 포천의 미래인 농업의 가치를 보전하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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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원 나서[파이널24]수원시의회 의원봉사단은 20일 아주대학교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수원1호 예방접종센터를 찾아 현장 지원에 나섰다. 조석환 의장, 김기정 부의장을 비롯한 33명의 의원들은 이날 오전과 오후 2개 조로 나뉘어 발열 체크, 예진표 작성, 주차 안내 등 업무 전반에 걸쳐 힘을 보탰다. 조석환 의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잡히지 않는 상황에서도 백신 접종 현장에서 애써주시는 의료진과 관계자들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집단 면역을 형성하여 하루빨리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시의회 의원봉사단은 코로나19로 의정활동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꾸준하게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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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엔젤로타리클럽, 광명5·6동 취약계층 반찬지원[파이널24]광명엔젤로타리클럽(회장 정옥란)은 지난 19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광명5·6동 취약계층 40가구에 반찬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폭염으로 지친 취약계층을 위로하고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정옥란 광명엔젤로타리클럽 회장은 “코로나19와 폭염으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승국 광명5동장은 “무더운 날씨와 코로나19감염위험이 계속되는 요즘, 반찬을 지원함으로써 대상자의 안부도 확인하고 식사도 챙길 수 있어 일석이조 효과가 있었다”며 “관내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앞으로도 각별히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이종근 광명6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광명 엔젤로타리 클럽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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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직란 도의원, 수원시 권선구내 그늘막 설치 현장방문 실시[파이널24]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직란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9)은 20일 수원시 지역주민들이 제안한 그늘막(파라솔) 설치 사업의 설치현황을 살펴보고자 권선구청 관계공무원 및 마을공동체(세류발전협의회)와 함께 직접 수원시 권선구내 설치현장들을 방문하였다. 세류발전협의회는 지속적으로 그늘막 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설치 확대를 제안해왔고, 사업 추진을 위하여 주민들이 직접 현장실태조사, 예산확보 채널 조사, 정담회 등 다방면의 노력을 펼쳐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이번 5천만 원의 예산을 바탕으로 수원시 세류1·2·3동 및 권선1동에 25개의 그늘막이 설치되었고, 김직란 도의원은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직접 현장실사를 실시하며 향후 설치 확대를 위한 논의를 실시하였다. 김직란 도의원은 “여름철에 지역현장을 돌아보다보면 무더운 날씨로 인해 항상 이마에 손을 올리고, 그늘을 만들어 더움을 쫓아보고자 하는 주민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이번 25개의 그늘막 설치로 인해 지역주민들의 편의가 일정부분 충족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민생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의정활동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늘막을 설치함에 있어 적재적소의 위치도 중요하지만 인근주민들의 의견 또한 매우 중요하다”며 “설치 이전에 관계공무원들이 인근주민들에게 충분한 자료 및 설명을 한 후에 설치를 진행했으면 한다”고 관계부서에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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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자살예방센터, 무더위 극복 ‘더위사냥’꾸러미 배달로 심리지원[파이널24]광명시자살예방센터는 지난 8월 13일부터 18일까지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센터 이용자 153명에게 ‘더위사냥’ 꾸러미를 전달했다. ‘더위사냥’ 꾸러미에는 냉각스카프와 DIY 아이스크림 패키지(아이스크림 제작 틀, 아이스크림 제작용 음료 분말), 희망메시지 카드 등을 담았다. 이번 꾸러미 전달은 올해 폭염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심리적, 신체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센터 이용자들의 스트레스와 무기력감 극복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꾸러미를 받은 광명시자살예방센터 이용자들은 “날도 더운데 이런 선물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기분이 좋아졌고, 힘이 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자살예방센터 관계자는 “시민들이 폭염으로 인한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도록 협조와 노력을 이어나가겠다”며 “1년 넘게 지속된 코로나-19로 방문 등 대면 활동이 제한된 가운데 지속적인 꾸러미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을 위한 정서적 지원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광명시자살예방센터, 보건복지부 희망의 전화,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 자살예방상담전화에 전화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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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월례회의 비대면 영상회의로 실시[파이널24]여주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미정)는 지난 20일 월례회의를 비대면으로 실시했다. 이 날 월례회의에는 7월 주민자치센터 보조금 및 프로그램 결산과 주민자치위원회 운영회비 수입, 지출 내역 정산을 안건으로 진행되었으며, GTX노선의 필요성과 서명운동을 홍보했다. 정미정 주민자치위원장은 “월례회의를 비대면으로 진행하여 위원님들을 뵙지 못해 아쉽다. 지난 한 달 추진한 사업들에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겨울철 김장 담그기 행사에 필요한 겨울 김치 파종 작업이 9월초에 진행될 예정이다.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회의에 참석한 임영석 중앙동장은 주민자치위원들에게 GTX에 관한 전반적인 설명과 여주시에 필요한 이유를 홍보하며 서명운동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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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위탁의료기관 잔여백신 예약방법 변경 “백신접종 꼭 하세요!”[파이널24]광명시는 백신 접종 위탁의료기관인 병·의원의 잔여백신 예약방법이 변경됨에 따라 가능한 백신접종을 서둘러 할 것을 시민에게 당부했다. 당초 위탁의료기관은 SNS 당일신속 예약서비스를 이용해 접종 후 남은 백신은 예비명단을 활용해 접종해왔으나 8월17일부터는 SNS 당일신속 예약서비스와 예비명단을 병행해 접종하고 있다. 또한 예비명단도 해당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60세 이상과 만성질환자에서 50세 이상과 만성질환자로 확대했다. 이는 50대 접종과 18~49세 사전예약 등 접종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위탁의료기관에서 버려지는 백신을 최소화하고 이른 접종을 희망하는 시민의 빠른 접종을 위해서다. 사전예약을 완료한 접종대상자도 1차 접종을 하지 않은 경우 SNS 당일신속 예약서비스(네이버, 카카오)를 통해 당일 접종이 가능하며, SNS 예약이 확정되면 기존 위탁의료기관이나 예방접종센터의 예약내용은 자동 취소된다. 현재 가능한 잔여백신은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로, 아스트라제네카는 접종 후 부작용을 고려하여 30대 이상 희망자에 한해서만 접종이 가능하다. 예방접종전문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50세 미만 연령층은 1차로 아스트라제네카, 2차는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게 되며, 아스트라제네카로 2차 접종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