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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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타지역 거주 확진자 5명 등 31명 코로나19 확진[파이널24]고양시는 8월 21일 저녁 1명, 22일 16시 기준 30명 등 총 3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5명, 가족 간 감염 7명, 지인접촉 13명, 그 외 6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14명, 일산동구 주민 7명, 일산서구 주민 5명, 타지역 5명이다. 한편 영등포구보건소에서 고양시민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8월 22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5,224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5,084명(국내감염 4,961명, 해외감염 123명/ 타 지역에서 확진 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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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시원한 여름 ‘선물’[파이널24]시흥시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미순, 공공위원장 송현수)는 ‘일일복지 공무원’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전화모니터링, 맞춤형 복지팀과의 동행 가정방문을 추진 중이다. 이에 지난 7월부터 하절기 취약계층 모니터링을 하던 중, 냉방용품이 없거나 망가져 열악한 주거환경과 폭염 속에서 힘들게 지내는 7가구를 방문해 선풍기를 지원했다. 선풍기를 전달받은 독거노인 김 모(여, 35년생)씨는 작년 여름, 선풍기 고장 후 부채로만 지내다가 새 선풍기로 시원한 여름을 보내게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BY 신천』이라는 자체 긴급지원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있다. 정미순 민간위원장은 “선풍기조차 없는 어려운 이웃이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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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텃밭 농산물 재배로 사랑을 더하고 마음을 나누다[파이널24]시흥시 과림동 꿈빛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민자근, 공공위원장 전종삼)는 지난 3월부터 「텃밭 농산물 사랑더하기」 자체 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텃밭 농산물 사랑더하기」사업은 과림동 지역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농산물(감자, 옥수수, 고구마)을 직접 재배해 식자재를 후원하는 특화사업이다. 총 18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복지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데, 협의체 위원이 소유하고 있는 농지 약 1,000제곱미터를 무상사용으로 제공했다. 이로써 지난 3월 경작지 정리 및 파종 이후, 6월에는 감자, 7월에는 옥수수를 수확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오는 9월에는 고구마 수확 후 해당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각자 생업이 있기에 농사를 짓고 수확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지만, 이웃이 가장 필요로 하는 농산물을 재배해 전달할 수 있어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면서 “직접 배달했을 때 감사하다는 표현을 해주셔서 큰 보람과 기쁨을 느낀다”고 전했다. 전종삼 과림동장은 “마을 복지를 위해 항상 열심히 봉사활동에 임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남들이 보기엔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자재지만, 여건상 교통 및 구매처 이용이 불편한 어려운 이웃주민들에게는 고마운 사업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과림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심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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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학생주도 독서문화 조성 위해 ‘경기학생북(BOOK)치기’ 운영[파이널24]경기도교육청이 19일 학생주도 책 읽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경기학생북(BOOK)치기’활동을 관내 학교에 안내했다. ‘경기학생북(BOOK)치기’는 학생이 관심 있거나 감명 깊게 읽은 책 추천 영상을 직접 제작해 공유하는 등 여러 방법으로 학생들에게 책을 추천하는 활동이다. 성남중학교, 낙원중학교, 한백고등학교 학생들의 책 추천을 시작으로 2학기에는 대평중학교, 양평중학교, 이현고등학교 학생들이 추가로 참여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김기훈 도서관정책과장은 “경기학생북(BOOK)치기를 통해 경기도 내 모든 학교에 ‘학생이, 학생에 의한, 학생을 위한 책 추천 문화’가 널리 퍼지길 바란다”라며 “학생주도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홍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학생북(BOOK)치기 유튜브 채널에 접속하면 ▲경기학생북(BOOK)치기 정책홍보 애니메이션, ▲학생들이 제작한 북트레일러, ▲북캐스트 제작 과정 브이로그, ▲북캐스트 영상 등을 볼 수 있으며 앞으로 학생주도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계속 자료를 채워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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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아트리움 SEASON Ⅴ '하우스콘서트'[파이널24]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길영배)은 수원SK아트리움 브랜드 공연 '아트리움 하우스콘서트'를 통해 매해 고품격 음악살롱을 추구하며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를 대하여 시리즈로 선보이고 있다. 올해 5번째를 맞이한 '아트리움 하우스콘서트'는 성악가 앙상블 라 클라쎄(La Classe), 일렉톤밴드 한윤미밴드, 퓨전국악밴드 퀸(Queen)과 함께 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돌아왔다. 클래식, 팝송, 재즈,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우리에게 친근한 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먼저 내달 3일 '아트리움 하우스콘서트 1'에서 성악가 앙상블 라 클라쎄(La Classe)가 기존의 클래식이라는 딱딱한 편견을 없애고자 오페라부터 크로스오버, 팝송, 가요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레퍼토리를 공연한다. 일렉톤밴드 한유미 밴드는 10월 1일 '아트리움 하우스콘서트2'에서 온 가족이 쉽게 즐길 수 있는 클래식, 가요,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11월 5일 '아트리움 하우스콘서트3'에서 퓨전국악밴드 퀸은 국악과 클래식, 영화음악, 팝, 재즈, 가요, 트로트 등 서로 다른 여러 장르를 크로스 오버해 공연한다. “이번 '아트리움 하우스 콘서트' 공연은 가족단위의 관객이 문화적으로 기쁨을 느끼기에 더 없이 좋은 기회이자, 코로나로 지친 일상을 조금이나마 위로받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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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코로나19대응‘안심콜’출입관리 서비스 지원[파이널24]광명시는 소상공인 및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안심콜’은 방문객이 해당 업소에 부여된 고유번호(080-312-xxxx)로 전화를 걸면 출입 기록이 자동으로 등록되며 연락처와 방문 시간이 통신사 서버에 저장된다. 방문 기록은 방문일로부터 4주 후 자동 폐기돼 개인정보 보호에 유리하며 시스템으로부터 수집된 정보는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역학조사 용으로만 사용된다. 광명시는 통신비 부담을 느끼는 소상공인들에게 통신비 전액을 지원해 소상공인과 시민들이 ‘안심콜’ 서비스를 널리 활용할 수 있도록 고유번호와 함께 시설 부착용 포스터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출입명부 의무화 업소로 식당, 카페, 유흥‧단란주점, 목욕탕, 노래연습장 등 4천500여 개소로 올 연말까지 전액 지원되며 추가 지원 여부는 코로나19 상황 및 이용률을 고려하여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장기간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 시민들이 간편하게 출입 등록을 할 수 있도록 안심콜 서비스를 지원키로 했다"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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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출산율 매년 감소...‘저출생대응정책위원회’출범 저출생 극복 나서[파이널24]광명시는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당면 문제인 저출생을 극복해 나가기 위해 ‘광명시 저출생대응정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운영에 나섰다. 시는 8월 20일 ‘광명시 저출생대응정책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으며, 위촉식과 함께 첫 회의를 열고 향후 활동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저출생대응정책위원회 위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회의는 위촉장 전달, 부위원장 선출, 위원회 기능 설명, 시 저출생 관련 정책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은 총 20명으로 위촉직 13명(저출생 관련 전문가 및 경험과 식견을 갖춘 사람)과 당연직 7명(시장, 사회복지국장, 일자리창출과장, 사회적경제과장, 여성가족과장, 보육정책과장, 감염병관리과장)으로 구성되었고, 위촉직 위원의 임기는 2년이며, 한 차례 연임 가능하다. 위원회는 저출생 정책 추진 방향에 관한 사항, 연도별 시행계획에 관한 사항, 조정 및 평가에 관한 사항, 인구정책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하게 되며, 시는 위원회에서 논의되어 의결된 사항에 대해서는 시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박승원 시장은 “저출생은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당면 문제이다. 오늘 위원회 출범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보며, 앞으로 우리 시 저출생 대응 정책 마련에 위원회가 적극적으로 힘써 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광명시의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15~49세 가임기간 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로 연령별 출산율의 총합)은 2016년 1.126명, 2017년 0.978명, 2018년 0.925명, 2019년 0.84명으로 매년 줄어들고 있다. 이는 경기도 합계출산율 2016년 1.194명, 2017년 1.069명, 2018년 1.002명, 2019년 0.943명보다 낮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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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타지역 거주 확진자 4명 등 30명 코로나19 확진[파이널24]고양시가 8월 20일 저녁 1명, 21일 16시 기준 29명 등 총 30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타지역 거주 확진자가 4명 · 타지역 확진자 접촉이 3명 · 가족 간 감염이 7명 · 지인접촉이 2명이고, 나머지 14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한편 21일, 중랑구보건소와 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고양시민이 각각 1명씩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8월 21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5,193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5,057명(국내감염 4,934명, 해외감염 123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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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어린이집 이용 영유아 코로나 감염경로 분석해보니 78.4%가 가족 감염[파이널24]경기도가 최근 도내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 영유아의 감염 경로를 분석한 결과, 약 78%가 ‘가족’으로 확인됐다며 양육자들의 선제 검사와 백신 접종을 당부했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8월 1일부터 19일까지 도내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84명으로 영유아가 162명(88%), 보육교직원이 22명(12%)이다. 이 중 영유아 확진자 162명의 감염 경로를 보면 가족이 전체 78.4%(127명)로 가장 많았다. 이어 재원 아동 10.5%(17명), 지인·불명 8.0%(13명), 교직원 3.1%(5명) 등의 순이었다. 이에 도는 영유아들의 백신 접종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양육자들의 적극적인 선제검사와 백신 접종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비교적 확진자가 적은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은 선제적 예방을 위해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해 지난 7일 기준 전체 9만5,000여명 가운데 72.2%가 접종 완료했으며, 모든 인원이 선제 검사를 월 1회 주기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도는 영유아 양육자들의 선제검사를 독려하기 위해 지난달 22일 어린이집 긴급보육 가구 대상 월 1회 선제검사를 골자로 한 ‘어린이집 코로나19 확산방지 조치 방안’을 시행한 바 있다.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수도권 어린이집 전체가 휴원이지만 지난 19일 기준 ‘긴급보육’에 따른 등원율이 70%에 육박하는 등 정상 운영만큼의 방역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3~4단계 동안 긴급보육 아동의 가구원 중 양육자를 포함해 최소 1명에 대해 선제검사(월 1회) 및 백신 접종 권고를 안내했다. 많은 시간을 보내는 가구원 특성상 최소 1명이 주기적인 검사를 받으면 가구 전체의 감염 여부를 판단할 수 있을 것으로 도는 보고 있다. 다른 조치 방안으로는 ▲어린이집 내 집단감염이 발생한 15개 시‧군의 어린이집 교직원 대상 선제검사 월 1회에서 2회로 확대 ▲시‧군은 보육교직원 백신접종 독려 및 선제검사 실시를 지속 모니터링 등이 있다. 이순늠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건강 취약계층인 영유아의 확진이 증가하고 있어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방법을 검토할 것”이라며 “이번 협조로 어린이집 내 재원 아동의 확진자가 감소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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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소방교육훈련 시설…전국 최고 수준 특화된 교육훈련 실시[파이널24]경기도가 지진, 테러 등 도시형 복합재난에 대비한 도시탐색구조훈련장을 전국 최초로 구축하는 등 최정예 소방관 육성을 위한 특화된 소방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22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2019년 12월 용인 소재 경기도소방학교 내 도시탐색구조훈련장(연면적 3,500㎡)을 완공하고, 도시탐색구조용 장비 49종 355점을 보유‧운용하고 있다. 도시탐색 구조과정을 운영 중인 소방학교는 전국에서 경기도가 최초다. 도시탐색구조(USAR‧Urban Search&Rescue)란 지진과 테러 등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는 현대사회의 도시형 복합재난에 대비해 첨단장비 등을 활용해 매몰자를 탐색하고 구조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경기도는 지난해 총 40명의 도시탐색구조 전문구조대원을 배출한 데 이어 더 많은 구조대원이 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심화과정을 신설하는 등 매년 훈련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5월엔 소방학교 내 수난구조훈련장이 완공돼 생존수영을 비롯해 사고발생 시 장비 활용을 통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현장대응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수난구조 교육훈련 역시 점차 확대해 수상구조와 급류구조에 더해 올해는 잠수(초‧중‧고급) 과정을 신설해 운영 중이다. 내년에는 전문과정을 좀 더 내실있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실물화재훈련장에서는 공기호흡기숙달, 공장화재, 위험물화재, 특수화재, 일반화재 등 5개 훈련장 13개 훈련시설을 갖춰 화재 진행 단계의 이해에서부터 진압대응까지 화재진압과 관련된 실전적 교육훈련이 이뤄지고 있다. 현장지휘관 지휘역량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경기도는 재난현장의 성패를 좌우하는 현장지휘관 지휘역량 강화를 위해 2019년부터 군포 소재 금정119안전센터를 새롭게 단장해 현장지휘관 전문교육시설인 현장지휘역량센터(CICT‧Center for Incident Command Training)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현장지휘역량센터에서는 재난현장을 지휘하는 도내 35개 소방서 111개 긴급구조지휘대(소방서 현장지휘대) 지휘관을 대상으로 실감기반의 3D 가상환경을 이용한 실전과 같은 훈련을 운영, 대한민국 최고의 지휘관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밖에도 화재조사 역량 강화 교육 등 재난대응 전문능력 향상을 위한 각종 교육훈련을 실시해 실전에 강한 재난 대응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상규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재난환경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신설하는 등 내실있는 소방 교육훈련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경기도 소방공무원이 각종 재난현장에서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