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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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중앙동 월송2통 '여주시장이 찾아가는 마을방문'[파이널24]여주시 중앙동은 8월 24일 이항진 여주시장과 중앙동 월송2통에서 ‘찾아가는 마을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이항진 여주시장은 중앙동장, 중앙동통장협의회장, 월송2통 마을임원 및 주민들과 오전7시에 월송2통 마을회관에서 출발하여 마을을 한바퀴 돌며 현장을 확인하면서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마을 발전 방향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맹덕인 통장협의회장은 월송2통 버스정류장 위치 변경과 인도 재포장 공사 등을 건의했으며, 이항진 시장은 마을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을 위하여 건의사항을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이 출근 시간 전 주민들의 일상으로 찾아가는 마을 로드체킹은 앞으로도 여주시 관내 읍면동의 각 마을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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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1년 여주시 태양광 자립마을 사업 지원 공고[파이널24]여주시는 8월 23일 2021년 여주시 태양광 자립마을 사업 지원계획을 공고했다. 태양광 자립마을 약 5개소(300kW 정도) 조성 규모로 총사업비는 4억 8700여만 원이며 이 중 70%인 3억 4100여만 원을 시에서 보조한다. 시 자체 사업계획에 따라 2020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점동면 흔암리, 능서면 매류1리, 흥천면 문장2리, 대신면 초현2리ㆍ보통2리, 강천면 걸은3리가 사업 혜택을 받았다. 지원기준은 사업용 태양광 설비는 필수요건으로 100kW 미만, 자가용 설비는 선택사항으로 10호 이상 50호 미만이다. 다만 여주시는 마을태양광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만큼 사업용 설비용량이 클수록, 자가용 신청 가구가 적을수록 평가점수에서 유리하다. 설치단가는 1kW당 153만 6000원(주차장 등에 설치하는 경우 163만 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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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1년 2차 경기도 청년노동자 통장 사업 대상자 모집[파이널24]여주시는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사업에 신규로 참여할 청년 노동자 40명을 모집 중이다.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은 저소득 청년들의 목돈 마련과 금융 관리 역량 강화, 청년들의 자립 기반 조성 등을 돕는 청년 지원정책이다. 참여자가 24개월 동안 일자리를 유지하며 매월 10만원씩 저축하면, 경기도 지원금 14.2만원을 매칭 적립해 2년 만기 시 580만원 상당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인 8월 17일을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 만 34세 이하 근로유형에 관계없이 근로하는 청년으로 가구소득 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인 자이다. 단, 병역의무 이행자는 병역의무 이행기간 비례하여 신청연령이 연장(최고 39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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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여는 교육도시 성남, ‘성남형 미래교육 발전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파이널24]성남시는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로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성남형 미래교육 발전방안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성남시가 미래교육의 바른 방향을 설정하고 정책사업을 개발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 성남형교육지원단이 주관하고, 경기도교육연구원에서 용역 수행을 맡는다. 지난 4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 날 중간보고회는 은수미 성남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학부모,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교육연구원 조윤정 박사가 그간의 연구 추진 과정에 대해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 교사, 학부모, 전문가, 관계자 대상 인터뷰를 통해 도출된 성남시의 미래교육 비전과 가치, 정책목표 등 밑그림을 발표하고 주요 과제도 제안했다. 시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미래교육 플랫폼 구축, 관·산·학 연계 진로교육 체계 개발, 미래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각종 성남형교육 정책사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우리 학생들이 급변성과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미래사회를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교육의 책임이 더욱 막중해졌다”며 본 연구를 통해 “현재를 넘어 미래를 여는 우리시 미래교육에 대한 새로운 비전과 방향이 잘 제시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는 올해 총 10억5000만원을 투입해 ICT융합교육 등 12개 진로프로그램과 시범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미래교육사업을 진행한다. 지난 5월 과기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학생 역량분석 인공지능 시스템 개발사업’에도 돌입해 학생별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과 체계적 진로·진학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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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작은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행사 운영[파이널24]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책 읽기 좋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어수정 및 남산모루 작은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어수정 작은도서관에서는 성인을 대상으로 유대인의 교육법인 하브루타를 접목한“그림책으로 하는 하브루타 부모교육”과 코로나 블루로 인한 우울한 감정을 힐링할 수 있는 “행복한 시 낭송”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남산모루 작은도서관에서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을 대상으로 동화책 속 주요 인물을 만들기 재료와 요리로 표현하는 “동화 속 캐릭터 만들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작은도서관 북큐레이션 코너에는 9월 이슈에 맞는 여행, 캠핑, 추석 명절 관련 도서를 전시하고, 9월 한 달간 관내 도서관을 10번 이상 방문하고 쿠폰에 도장을 받아 선착순으로 홍보물을 받는“열 번 찍어 안 넘어 오는 쿠폰 없다” 등이 운영된다. 이 밖에도 도서 연체 해지 이벤트인 “나를 돌려줘-연체 해지”와 어린이 대상 색칠하기 및 만들기 프로그램인 “즐거운 책 오감놀이”등 다양한 독서문화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를 이번 9월 독서의 달 독서문화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활력 있게 바꾸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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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안산시 여자단기청소년쉼터 방문[파이널24]안산시의회 박은경 의장은 20일 이날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 '안산시 여자단기청소년쉼터'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운영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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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소통백서 ‘시민과 함께한 915일 소통의 기록’ 발간[파이널24]이천시는 24일 다양한 시민소통 채널을 운영한 내용을 담은 '이천소통백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시민과 함께한 915일간의 소통의 기록’이라는 제목으로 발간된 이번 백서는 민선 이후 처음으로 발간한 소통에 관한 백서로, ‘민선7기 행정의 시작은 소통에서 시작하고, 시민과 함께 한다’는 시민 우선, 현장 중심을 강조한 엄태준 이천시장의 시정철학을 반영하였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 백서에는 민선 7기 전반기 2년 반 동안 이천시민과 함께한 소통정책을 ▲ 첫걸음 ▲ 시민의 소리라면 무엇이든 듣겠습니다 ▲ 시민의 참여에서 시민의 권한으로 ▲ 이천시민의 마음은 언제나 36.5℃입니다 등 총 4개 분야로 나누어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쉽게 구성하였다. 첫 번째는 ‘시장의 업무 24시간 공개 및 열린 시장실 조성’ 등 소통하기 위해 기초를 다지는 단계로 구성하였으며, 두 번째에는 ‘파라솔톡’, ‘우리동네 한바퀴’, ‘도란도란토크콘서트’ 등 많은 시민의 목소리를 담기 위한 다양한 소통채널의 내용을 담았다. 또한 세 번째는 ‘주민참여예산 운영’, ‘주민자치회 시범 운영’, 이천시 다양한 축제 등 시민의 관심사항에 대한 공유와 공감대의 확장을, 네 번째는 ‘우한교민 포용’, ‘화재 현장시장실’, ‘행복한 동행’ 등 이천시 행복공동체를 위한 연대와 포용의 성숙한 시민의식을 담았다. 또한 이천시는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소통행사 참가자, 백서 인터뷰 대상자 등과 함께 ‘이천소통백서 발간 기념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 참여한 한 시민은 “시장과 함께한 소통 행사의 기억을 떠올리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감회가 새로웠다”며 “행사에 참여한 이웃들의 사진, 인터뷰 내용이 담긴 책자를 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엄태준 시장은 “소통의 과정이 백서로 남게되면 저나 시민들이나 더욱더 커다란 책임감을 갖고 충실히 소통하려 노력할 것이다”며 “이번 소통백서를 계기로 시민과 우리 이천시가 혼연일체가 되어 전국에서 제일 소통이 잘되는 자치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소통백서는 이천시 홈페이지-이천소식-시정간행물(e-book)을 통해 볼 수 있으며, 이천시 블로그를 통해 책자 사진 속 숨겨진 B.I 5페이지를 찾는 발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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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의 미래, ‘설봉중학교 여자축구부’가 이끈다![파이널24]이천시는 23일 열린시장실에서 2021년 제20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설봉중학교 여자축구부 감독(이광선) 시장 표창장 수여 및 이천체육회 격려금 전수식를 가졌다. 이날 전수식에서는 엄태준 이천시장, 정원진 이천시체육회장, 설봉중학교 여자 축구부 감독 및 운영위원 등이 참석했다. 설봉중학교 여자 축구부는 감독 1명, 코치 2명, 선수 2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991년 5월 30일 창단하여 2011년 제10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우승, 2021년 춘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 3위, 2021년 제20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준우승 등 수많은 대회에서 우승하여 이천시를 빛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여자축구야 말로 외유내강의 한국 여성을 가장 잘 표현하는 스포츠다.”라며 “여자 축구 최강인 설봉중학교가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광선 설봉중학교 여자 축구팀 감독은 “2021년 제20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하게 돼서 기쁘다”며 “이천시민들에게 최고의 멋진 경기, 감동을 선사 할 수 있는 경기를 선보이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2021년 9월에 개막하는 2021 추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에 출전할 예정인 설봉중학교 여자축구부는 앞으로 대회마케팅 등을 통해 여자축구 붐 확산과 이천의 축구꿈나무 육성에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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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중리동 주민자치위원회 ‘발길이 머무는 패랭이 꽃 길’조성 완료[파이널24]이천시 중리동 행정복지센터가 ‘2021 도약하는 중리동’을 만들기 위해 조성한 패랭이 꽃길이 중리동을 새로운 ‘뷰 명소’로 탈바꿈 시키고 있다. 2021 이천시 행복한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에 중리동주민자치위원회가 선정되어 『발길이 머무는 패랭이 꽃길』을 조성하였다. 중리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20년 주민자치특성화사업으로 ‘이천역 가는 길’로 아름다운 꽃길을 시민에게 제공한바있으며 이번 사업은 ‘이천역 가는길’의 연계사업으로 공모하게 되었다.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4명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으로 이루어진 “발길이 머무는 패랭이 꽃길”은 중리동 상징 꽃인 패랭이꽃을 중리동 공원에 식재하여 시민에게 힐링의 공간을 조성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목적이 있다. 또한 중리동 행정복지센터 공원 내에 『패랭이 미니정원 길』도 주민자치활성화 사업으로 하반기 내에 조성될 예정이어서 중리동은 명실상부한 패랭이 꽃길로 전국의 유명세를 탈 전망이다. 윤희동 중리동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중리동의 상징인 패랭이꽃길을 걸으며 행복해지길 바란다.”면서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한 꽃길을 조성하여 더욱 아름다운 중리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현재 중리동에는 이천역가는길 도로변에 200미터, 중심 시가지에 300미터 가량의 패랭이 꽃길이 조성돼 있으며, 중리동행정복지센터 내 공원에 패랭이 미니정원길이 조성되면, 향후 중리동을 찾는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더욱 좋은 이미지를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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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노인정책 노인이 만든다[파이널24]광명시 노인인구 4만2000여명을 위해 광명시 노인위원회가 직접 발굴한 노인정책이 내년 예산에 반영된다. 광명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 노인위원회 3개 분과 정책 제안 발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노인위원회 공동위원장인 박승원 광명시장, 노인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회의는 분과별 활동사항 동영상 시청, 3개 분과별 제안내용 및 조치결과 발표, 총평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광명시는 지난해 11월 26일 급격한 노령화 사회를 대비해 지역 실정에 맞고 실효성 있는 노인복지정책을 마련하고자 광명시 노인위원회(50명)을 구성했다. 노인위원회는 건강증진분과, 일자리분과, 사회안전망분과 3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4차례 분과회의를 거쳐 총31건의 노인정책을 제안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분과별 위원장이 그동안 회의를 통해 발굴한 분과별 제안사항을 직접 소개했다. 광명시는 31개 제안 사항 중 ▲어르신 문화·체육·여가 평생학습 사업 ▲치매예방을 위한 VR기기 도입 ▲홀몸어르신 AI 인공지능 돌봄로봇 지원 ▲키즈카페 및 유휴시설을 활용한 돌봄서비스 제공 및 노인일자리 창출 방안을 비롯한 총 23건을 2022년 사업에 반영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나머지 8건은 완료 및 중복되거나 검토가 필요한 사항으로 광명시는 관련부서 검토를 거쳐 노인위원회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좋은 의견 많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제안해주신 정책은 최대한 내년 예산에 반영 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더 노인인구가 늘어갈 텐데 노인 여러분들이 주체가 되어 노인 정책을 하나하나 만들어가야 하고 젊은 세대를 끌어안고 함께 사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며 “올해는 시 개청 40주년을 맞는 해인데 40년 동안 지역사회에서 헌신하며 리더 역할을 해주신 노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광명시를 잘 이끌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노인위원회 운영이외에도 광명시니어클럽 신설, 어르신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단 운영,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확대,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공동형 종합장사시설) 참여, 무료 경로식당 지원, 세대 효행장려금지급, 저소득 노인 가구 건강 보험료 지원 등 다양한 노인 복지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광명시는 시정 참여 기회가 적은 사회적 약자층인 노인, 여성, 청년들의 시정 참여를 위해 노인위원회(50명)를 비롯해 청년위원회(50명), 여성친화도시조성협의체(100명) 등을 구성해 보다 많은 시민의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다. 노인위원회가 토론을 거쳐 직접 발굴한 사업이 예산에 반영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앞으로도 노인위원회가 정책수립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