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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담학회-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지역사회 상담 서비스 품질 향상 위한 업무협약 체결(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한국상담학회(회장 김희수)와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단장 유혜란)은 15일 지역사회서비스 상담 분야의 활성화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경기도민들에게 양질의 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경기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유혜란 단장, 한국상담학회 김희수 회장(한세대학교 심리상담대학원 교수), 양종국 총무이사(한국복지대학교 장애상담심리과 교수), 고정미 사무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경기도민에 대한 전문상담과 정서·심리 및 정신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사업 협력 및 정보 교환 △상담자의 전문성 강화 △상담 서비스 발전을 위한 연구 등 제반 사항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김희수 한국상담회장은 “한국상담학회의 주요한 활동 목적이 상담자의 전문성 강화와 상담학의 발전, 일반 국민의 상담 서비스 이용 활성화와 상담 서비스의 제도화인 만큼 경기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과 함께 지역사회 상담 서비스 발전과 도민의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유혜란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장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고립감과 우울감 등 다양한 정신건강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경기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한국상담학회와 협력해 상담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한국상담학회는 2000년 6월 3일 창립해 상담학 연구, 전문 상담사 자격제도 운영, 상담자 권익 옹호 활동, 상담 프로그램의 개발과 보급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문 상담자 및 상담 관련 학과의 교수들로 구성된 3만 2000여 명의 회원과 8800여 명의 전문 상담자, 372개의 기관 회원 및 231개 교육연수기관, 14개 분과 학회(대학, 집단, 진로, 아동·청소년, 학교, 초월영성, 부부·가족, NLP, 군·경·소방, 교정, 심리 치료, 기업, 중독, 생애 개발) 및 9개 지역 학회로 구성된 한국 상담 분야의 대표적인 학회다.이번 교류 협정을 통해서 상담 전문가들이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더 좋은 양질의 심리상담 서비스 및 슈퍼비전을 제공해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마음을 갖도록 작은 버팀목이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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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소년수련원, ‘제24회 2021 경기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 터전 부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 수상(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백군기) 용인시청소년수련원(원장 안병석)이 지난 20일 2021년 경기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 활동터전 부문에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한 경기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우수청소년, 지도자, 활동터전, 청소년동아리의 활동에 대해 격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 봉사활동의 활성화와 청소년들의 공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특히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은 2018년부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눈썰매’, 지역 내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해소하기 위한 폐자전거 업사이클링 활동 등 청소년과 지역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용인시청소년수련원 안병석 원장은 “청소년과 지역이 함께하는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청소년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은 1996년 11월 개원해 25년간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수련활동 프로그램 운영과 사계절 썰매장, 수영장, 야영장 등 용인시민을 위한 시설을 운영하며, 용인시민의 휴식 공간을 제공해 왔다. 앞으로 가족 단위 프로그램 활성화로 용인시민 문화공간 제공을 겸한 수련 활동장으로 개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청소년활동인증프로그램을 활용해 생활이 어려운 여건의 청소년들에게 여가문화 체험 활동 제공을 통한 삶의 질 개선 등 청소년의 욕구 충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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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나눔재단, 창업 교육·컨설팅으로 안성맞춤시장 경쟁력 강화(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안성의 대표 전통시장인 안성맞춤시장이 스타 셰프의 레시피 개발과 더불어 창업 교육 등 단계별 맞춤 컨설팅을 통해 한 차원 업그레이드됐다.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대표이사 이장호)은 8일 스타필드 안성, 안성시, 안성맞춤시장 상인회와 함께 진행한 ‘안성맞춤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를 마치고, 프로젝트에 참여한 안성맞춤시장 9개 점포의 리뉴얼 오픈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안성맞춤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는 스타필드 안성의 지역 상생활동으로, 안성맞춤시장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식음료 분야 점포 9곳의 창업 컨설팅, 레시피 컨설팅, 매장 브랜딩, 환경 개선 등을 지원한 프로젝트다.열매나눔재단은 7월 스타필드 안성, 안성시, 안성맞춤시장 상인회 등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프로젝트에서 창업 교육과 컨설팅을 맡은 바 있다.이날 안성맞춤시장에서 열린 오픈식에는 김추인 열매나눔재단 사무총장,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이사, 임병주 안성시 부시장, 김정태 안성맞춤시장 상인회장과 위플이엔디 소속 최현석, 유현수, 신동민 셰프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관계자들은 스타 셰프가 개발에 참여한 신규 메뉴를 맛보고, 매장 리뉴얼을 마친 9개 점포를 직접 둘러보며 업그레이드된 안성맞춤시장의 변화를 살폈다.이번 프로젝트 참여 점포는 총 9곳으로, 점포 3곳은 샌드위치, 돈가스 등 요식업으로 업종을 바꾸고 창업 및 레시피 컨설팅, 인테리어 공사를 지원받아 신규 오픈했다. 칼국수, 순대국 등 기존 맛집 6곳은 레시피 컨설팅, 매장 브랜딩, 환경 개선 등을 진행해 경쟁력을 높였다.김추인 열매나눔재단 사무총장은 “몇 달 만에 안성맞춤시장에 다시 와보니 시장이 한층 밝고 질서정연해 보인다”며 “이번에 함께한 점포들이 맛집으로 소문나서 대박 상점이 되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이사는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자 시작한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가 올해는 안성맞춤시장으로 결실을 맺게 됐다”며 “참여 점포가 시장의 활기를 찾는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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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그린트러스트, ‘제1회 양천공원 파크데이’ 성황리 개최(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지영선)는 11월 6일(토) 양천근린공원에서 ‘양천공원 파크데이’를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양천공원 파크데이는 ‘공원에서 경험하는 그린라이프’를 주제로, 양천공원에서 다양한 그린라이프를 경험하며 힐링의 하루를 보내는 행사이다. 양천구에서 주최하고, 양천공원 책쉼터 운영 용역을 맡는 서울그린트러스트가 주관했다.이날 행사는 공원에서 하루가 코로나에 지친 주민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자원 순환의 가치를 경험해보는 ‘어린이 벼룩시장’ △감미롭고 신나는 재즈 공연으로 이뤄진 ‘파크 콘서트’ △미션을 수행하며 양천공원 곳곳을 탐험해보는 ‘양천공원 구석구석’ △가을 풍경을 색칠하며 힐링하는 ‘양천공원 색칠멍’ △공원에 펼쳐진 놀잇감들을 가지고 자유롭게 뛰어노는 ‘공원에서 놀자’ 등 온 가족이 어우러져 도심 속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특히 공원을 함께 가꾸고 지켜나가는 캠페인 ‘공원의친구들’과 연계해 양천공원 책쉼터 에티켓 그리기 및 N행시 짓기 비대면 봉사활동을 진행, 단순 참여를 넘어 함께 가꾸어 가는 공원의 의미를 만들고자 노력했다.이우향 서울그린트러스트 사무국장은 “양천공원 파크데이가 성황리에 마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서울그린트러스트는 민간 공원 운영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코로나 시대 공원의 다양한 가치를 발굴하고, 시민들에게 제시하는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서울그린트러스트는 공원의 단순 이용을 넘어, 공원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어우러지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양천공원 책쉼터를 바탕으로 다양한 환경·생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소식은 양천공원 책쉼터 카카오톡 채널 및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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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2021년 제2회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공모전’ 시상식 개최(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투자 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2021년 제2회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1일 개최했다.인천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사업에서는 우수한 기술·제품을 보유한 업력 30개월 이내 초기 창업 기업 19개사가 신청했으며 서류 심사-실사 평가-발표 평가를 거쳐 인천에 있는 5개사(△카짱 △지알엠케이 △라이터스컴퍼니 △유기지능스튜디오 △담다디)가 선정됐다.대상은 카짱(대표 최영진)의 항공 화물 원스톱 출고 시스템을 연계한 화물 운송 중개 플랫폼이 받았다. 최우수상은 지알엠케이(대표 송한웅, 김근홍)의 초신선 수산물 제품 배달 플랫폼 ‘고래마켓’, 라이터스컴퍼니(대표 김하미)의 글로벌 케이팝 플랫폼 ‘쿠키(Kooky)’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유기지능스튜디오(대표 현태호)의 오디오 미디어 기반 원천 스토리 지식 재삭권(IP) 개발-확장 서비스, 담다디(대표 정지한)의 인공지능(AI) 에디터를 활용한 맞춤형 쇼핑 매거진 서비스가 받았다.대상을 수상한 카짱의 화물 운송 중개 플랫폼은 항공 화물 출고 및 배차·운송 모든 과정을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물류 플랫폼을 개발해 출고에 걸리는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현재 아시아나항공, 한국무역개발원과 협력해 출고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으며, 앞으로 대한항공과 해상 화물로도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을 하고 있다.최우수상을 받은 지알엠케이는 동네별 물류 스테이션 및 판매 거점을 통한 초신선 수산물 제품 배송 플랫폼 고래마켓을 개발해 부패가 쉬운 수산 식품을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맞춰 배송하는 ‘약속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인천 연안부두에 직영 수산 시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11월 인천 송도에 직영 매장 1호점을 열 계획이다.최우수상 기업 라이터스컴퍼니는 글로벌 케이팝 팬덤을 대상으로 아티스트의 온라인 라이브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 쿠키를 출시해 1만6000명의 사용자를 확보했다. 현재 창업진흥원의 글로벌 투자 액셀러레이팅에 선정돼 글로벌 진출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우수상 수상 기업인 유기지능스튜디오는 스토리 기반 오디오 영화 및 뮤직 드라마 등을 자체 기획·개발하는 회사다. 별도의 라이선스, 장비 없이 누구나 소비할 수 있는 실감형 사운드를 구현하는 1인칭 레코딩 기술을 개발 완료했다. 원천 스토리의 IP를 개발·확장해 빠르게 성장하는 오디오 미디어 시장의 선도 기업을 목표로 한다.우수상 기업 담다디는 AI 에디터를 활용한 맞춤형 쇼핑 매거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담다디가 보유한 AI 기술 기반 콘텐츠 제작 툴을 활용하면 고객의 쇼핑 취향에 맞는 맞춤형 콘텐츠를 시간·비용을 최소화해 다량 제작함으로써 빠르게 성장하는 온라인 쇼핑 시장에 유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한편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올해 3년째 유망 창업 기업 발굴을 위한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공모전으로 발굴한 우수 기업 6개사에 7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했다. 이들 기업 가운데 5개사는 총 38억원의 후속 투자를 유치했으며, 특히 미세 공정용 세라믹 소재 플랫폼 기술을 갖춘 엠오피(MOP)는 시리즈 B 투자를 앞두고 있다.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김석준 센터장은 “패스파인더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유망 기업을 대상으로 센터의 직접 투자를 검토할 예정이며, 빅웨이브 참가 기회 제공, 후속 투자 유치 지원 등 꾸준히 기업의 밸류업, 스케일업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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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씨랩 ‘넷퍼넬’, 재난지원금 신청 및 청년 지원 사업 등 공공 분야 적용 확대(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사용자 중심의 IT 솔루션 전문 기업 에스티씨랩(대표 박형준)은 최근 넷퍼넬이 코로나19 백신 사전 예약 시스템 개선 사업 이후 국가재난지원금 신청 및 청년 지원 사업 서비스에 적용되는 등 공공시장에서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12일 밝혔다.넷퍼넬은 시스템 리소스에 맞게 진입 허용량을 제어해주는 솔루션이다. 서비스 시스템의 처리 용량을 초과하는 접속 요청은 대기시킨 뒤 클릭한 순서대로 자동 진입 처리한다.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 △SK 증권 △스타벅스 프리퀀시 이벤트 등 대량 트래픽 이슈가 있는 전국 약 300개 이상의 서비스에 적용돼 있으며, 코로나19 이후 금융·온라인 커머스는 물론, 공공 시장에서도 고객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정부는 9월 6일부터 전 국민 88%에게 1인당 25만원씩 지급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국민권익위원회는 국민 신문고를 통해 재난지원금 이의 신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건강 보험료 조정, 가구 구성 변경 등 여러 사유로 이의를 신청한 경우는 2주 동안 17만8620건이었으며 이는 넷퍼넬을 통해 안정적으로 접수됐다. 특히 이번 이의 신청 서비스에 넷퍼넬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적용돼 더 쉽고 빠르게 안정적인 환경 구축이 가능했다.경기도는 10월 1일부터 정부의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도민을 대상으로 경기도 재난지원금 신청을 받고 있다. 넷퍼넬은 몰려든 접속자로 서버가 다운되지 않도록 순서대로 이용자들을 제어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보장했다. 접수 4일 만에 대상자의 50%가 넘는 126만2272명이 신청을 완료했다.최근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청년노동자통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내일채움공제 △성남시청소년재단 온라인 수강 신청 등 청년 지원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여기서도 넷퍼넬이 적용돼 중단 없는 안정적이고 공정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에스티씨랩 박형준 대표는 “백신 사전 예약 시스템 개선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넷퍼넬 기능 구현으로 사회적 기업으로서 힘을 보탤 수 있어 기뻤고, 이것이 많은 공공 관계자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준 것 같아 감사하다”며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시스템 자원을 최적화해 서비스 성능을 높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보장하는 넷퍼넬이 앞으로도 디지털 전환 시대의 필수 솔루션으로 더 많은 사람에게 편익과 만족을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사업을 강화하고 기술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에스티씨랩은 2023년 기업 공개(IPO)를 목표로 신상품 개발과 신사업 발굴에 매진하며 연간 150% 이상 성장하고 있다. 대량 접속 제어 솔루션 넷퍼넬과 최종 사용자 모니터링(EUM) 솔루션 ‘앱인사이터’를 자체 개발·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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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아이텍, 경기도 동탄에 경기지사 개소(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이 경기도 화성시 동탄에 경기지사를 개소했다.굿모닝아이텍은 인근 삼성 그룹사와 판교, 수원 등 경기 남부와 온양 충주 천안 등의 지역에 산재하고 있는 고객사의 기술 지원을 위해 기존 수원 사무소를 동탄으로 확장 이전하고 경기지사로 승격해 개소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는 “고객 지원 엔지니어들에게 더 넓은 업무 공간과 편의를 제공하고, 또 수원의 삼성 그룹사와 인근 지역 고객들에게 더욱 효율적으로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경기지사를 개소하게 됐다”며 “경기지사는 서울 이남에 거주하며 본사까지 원거리 출퇴근을 하는 임직원들에게 모바일 근무 거점 오피스로도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굿모닝아이텍은 이미 세종 및 대전 그리고 호남 지역 고객사를 지원하는 대전의 중부지사, 부산 및 울산 지역을 포함한 영남 지역의 고객사를 지원하는 울산 소재 영남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6월에는 경기도 이천에 SK하이닉스와 원주 혁신도시 정부 공공기관 고객 지원을 위한 동부지사를 개소한 바 있다.참고로 내년 상반기 중엔 전남 나주혁신도시에 한국전력 등의 고객사를 지원하기 위한 나주지사 개소를 예정하고 있다.굿모닝아이텍이 이번에 새로 분양받아 입주한 경기지사의 상세 주소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산업1로 금강펜테리움 IX타워 2829~2833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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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제4회 투자 유치 사업 계획 발표회 참가 기업 모집(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빅웨이브가 7일 IR(투자 유치 사업 계획서 발표회)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빅웨이브는 인천 지역의 유망 기술 벤처 창업 기업 육성과 인천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인천광역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만든 투자 유치 플랫폼 브랜드다. 올해 론칭해 4월, 7월, 9월 총 3회에 걸쳐 투자 유치 발표회를 개최했다.빅웨이브 투자 유치 사업 계획 발표회는 국내 주요 투자사 이외에 대·중소기업이 만든 CVC (Corporate Venture Capital), 해외 파트너 기업까지 참여하는 투자 유치의 장으로 거듭나며 유니콘 기업 탄생의 마중물로 거듭나고 있다. 올해 총 3회 개최, 14개사가 참여했고, 회당 평균 100여명의 국내외 투자 인사가 참석했다. 참여 기업은 매회 20회 이상의 후속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참여 기업 가운데는 IPO 주관사 선정, 프리 A·B 라운드 투자 유치 등 우수한 성과도 달성했다.이번 4회차 빅웨이브는 바이오를 주제로 스마트 헬스케어, 의료 플랫폼, 메디컬 디바이스, 인공지능(AI) 영상 분석 진단, 신약 개발, 바이오소재 등 다양한 분야의 7년 이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공고 접수는 오는 10월 15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서류 평가, 발표 평가로 최종 5개 안팎의 기업을 선정한다.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기업 진단, 역량 강화, 투자 유치 설명회, 후속 미팅 등이 진행되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직접 투자도 검토된다. 모집 공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빅웨이브 홈페이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석준 센터장은 “인천 투자 생태계 중심인 빅웨이브로 스타트업, 투자 파트너, 대·중견 기업 그리고 글로벌 기업까지 여러 주체가 꾸준히 참여하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생태계의 기틀을 잘 조성하고 있다”며 “앞으로 빅웨이브 플랫폼을 앞세워 내부 사업 체계화 및 지역 내 유관 기관과 협업을 통해 인천형 유니콘을 육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관내 직접 투자 역량을 갖춘 유일한 공공기관으로 자체 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인천광역시에서 인천혁신모펀드 공식 운영 기관으로 선정돼 6000억원의 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며, 민관에서 적극적인 출자를 유치하고 있다. 이 밖에도 국내외 대·중견 기업, 기관 등과 네트워크를 보유해 유망 기업을 위한 밸류 업, 스케일 업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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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 유치 플랫폼 빅웨이브, 제3회 투자 유치 사업 계획 발표회 성황리 개최(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주최하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석준)가 주관하는 ‘2021년도 제3회 빅웨이브 IR(투자 유치 사업 계획서 발표회)’가 지난 16일 온라인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빅웨이브(BiiG WAVE, Big wave for Incheon Investment Gate)는 인천 지역 유망 기술 벤처 창업 기업의 육성과 인천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인천광역시가 공동으로 만든 투자 유치 플랫폼 브랜드로, 올 4월·7월에 이어 9월 제3회를 맞이했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벤처 캐피털, 대·중견 기업 및 기업 지원 기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글로벌 파트너 등 벤처 투자 생태계의 다양한 구성원 90여명이 참여했다.1부에서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운영실 장안나 실장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직접 투자 기업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간단히 소개했고, 2부에서는 스마트시티 분야를 중심으로 선정한 기업 5곳(△에이치알엠 △씨브이티 △펜타글로벌 △엠오피 △제이치글로벌)의 IR(투자 유치 사업 계획 발표회)이 진행됐다.참여 기업들은 사전에 진행된 기업 진단, IR 컨설팅, 피칭 컨설팅 등을 통해 IR 자료 리뉴얼과 발표 스킬 역량을 강화, 다양한 분야의 투자사를 대상으로 투자 유치를 위한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질의에 답했다.에이치알엠(대표 안성찬)은 탄소 절감, 녹색 경영,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경영 등 친환경 경영 운영 및 자원 절약이 화두가 되는 시기에 스마트 물류 시스템, 순환 자원 트레이딩 및 리사이클링 기능을 활용한 자원 순환 플랫폼 기업으로 자원 생산·이동·관리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여 투자자뿐만 아니라, ESG 경영을 고민하는 대·중견 기업의 큰 관심을 받았다.씨브이티(대표 이우균)는 고속 다중 인식이 가능한 초경량 Edge-type 얼굴 인식 시스템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얼굴 인식 기술을 활용해 일상을 더 편하고 안전하게 만들자는 미션 아래 △임베디드 출입 통제 △카메라 △칩 등의 제품으로 언택트 시대에 필요한 다양한 비접촉 솔루션을 선보여 투자자, 건설사 등의 관심을 끌었다.펜타게이트(대표 오정훈)은 인공지능(AI) 기반 딥러닝 분석 솔루션 선도 기업으로, 조달청에서 영상 감시 분야 우수 조달 업체로 선정된 바가 있으며, 기존에 설치된 일반 IP 카메라를 활용해 범죄의 신속한 해결과 교통 상황 분석, 시민 안전 등을 도모할 수 있는 영상 분석 시스템 제작 및 활용을 통한 첨단 미래 도시 솔루션을 선보였다.첨단 소재를 활용한 3D 프린팅 기술을 갖춘 MOP(대표 최형일, 윤형인)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시드 투자 기업으로, 소재 응용 기술을 활용한 2차 전지, 반도체 등 첨단 미세 공정용 세라믹 소재 플랫폼 기술을 선보였다. 첨단 세라믹은 미래 주력 산업의 핵심 소재로 새로 주목받고 있으며, 최근 서울대학교 윤형인 교수를 공동 대표로 영입해 자체 소재 공정 기술과 3D 프린팅 공정 기술을 결합한 소재·부품·장비 분야 대표 스타트업으로 역량을 강화했다.제이치글로벌(대표 오주명)은 광촉매 관련 원천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시드 투자 기업이며, 친환경 나노 기술을 이용해 광촉매 소재 원천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생활용품, 건설 자재 등을 친환경 소재로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이번 사업에서 광촉매 소재를 활용한 스마트 시티 속 다양한 적용 방법 및 사례를 선보였으며, 소재 적용 범위 확대를 위한 파트너 발굴 및 기술 고도화를 위한 투자 유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기업 및 투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후속 미팅을 주선하고 센터의 직접 투자를 검토하며, 꾸준히 기업 밸류 업 및 스케일 업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한편 앞선 1회·2회 빅웨이브 IR에서는 회당 100여명이 넘는 투자 관계자가 참석했고, 기업별 평균 3회·최대 10회 후속 미팅이 이뤄지며 최근까지도 계속 투자 검토가 진행되고 있다. 빅웨이브 IR은 매 분기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인천 지역 벤처 창업 및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유망 기업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으로, 4회차 빅웨이브는 11월경 개최될 예정이다.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인천 관내 직접 투자 역량을 갖춘 유일한 공공기관으로, 인천시 투자 펀드인 인천혁신모펀드를 운영하고 있다.김석준 센터장은 “다양한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 기업 발굴 및 시드 투자와 함께 인천혁신모펀드의 수행 기관으로서 역량있는 투자사와의 파트너십 및 출자 사업으로 인천 투자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더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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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연성동, '행복나눔가게' 인증 현판 전달[파이널24]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25일 연성동 주민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마주생태탕과 바오달송탄 부대찌개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연성동 행복나눔가게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연성동 행복나눔가게 인증 현판 전달은 2021년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신규 사업이다. 지난 4월 ㈜사계절시스템, 건설기계(주), 존슨부대찌개, 두리디자인 업체에 현판을 제작·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연성동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나눔과 후원 분위기 확산을 위해 분기별로 정한 인증기준에 충족하는 업체를 선정해 전달하고 있다. 이번에 연성동 행복나눔가게 인증 현판을 전달받은 마주생태탕은 지난 2020년 10월부터 매월 생태탕 10인분을 후원하고, 바오달송탄부대찌개는 2017년과 2020년 백미 100포를 후원하는 등 연성동 저소득 주민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 중인 업체다. 행복나눔가게 인증 현판을 전달받은 김숙자, 송남북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들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있는지 더욱 관심을 갖고 살펴보며 지속적으로 나눔 실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명숙 민간위원장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꾸준히 후원해주신 마주생태탕과 바오달송탄 부대찌개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연성동 행복나눔가게 인증 현판을 전달받는 업체가 많아져서 나눔으로 행복한 연성동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더욱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