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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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국비 300억 규모 농촌협약 공모 준비[파이널24]충북 단양군은 군청 소회의실에서 내년도 농식품부와 농촌협약 공모 준비를 위한 ‘단양군 농촌공간 전략 및 생활권 활성화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류한우 군수와 관계 공무원,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해 전략계획의 개념과 추진방향, 과업 수행일정 및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한 민·관 거버넌스 구축, 중앙부처 및 지자체 사업 연계방안 등을 논의했다. 농촌협약은 지자체가 주도해 농촌생활권에 대한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농식품부와 협약을 통해 중앙과 지방이 투자를 집중해 공동의 농촌정책 목표를 달성하는 제도다. 협약 체결 시 총 사업비는 428억 원 규모로 이 가운데 국비 300억 원이 지원된다. 농촌협약 체결을 위해서는 농업ㆍ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 농촌공간 전략계획ㆍ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 수립, 농촌협약 이행을 담당하는 전담조직 및 농촌협약 위원회, 이행 관련 중간지원조직 운영, 이양된 마을 만들기 사업 연계 추진 등 전제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에 군은 농촌공간에 대한 20년 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전략계획에 따라 효율적인 생활권 조성을 위해 국가·지자체·민간 등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복수 사업들의 통합계획 수립을 위해 이번 용역을 추진한다. 군은 시너지 창출이 가능하고 파급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는 공간 전략계획을 수립할 방침으로 착수보고회 이후 농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위한 사전절차를 내년 상반기까지 수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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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농촌재생사업 업무협약식 체결 '힘모아 농촌 어려움 극복'[파이널24]충북 영동군은 지난 26일 군청 상황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연구원과 영동군 특화산업 육성 및 지역활성화를 위한 농촌재생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동군 농촌재생사업은 영동군 특화자원인 과수(1차)+와인산업(2차)+농촌관광(3차)을 융합한 6차산업 기반 조성으로 지역상생 거점 및 일자리생태계 육성을 위한 사업이다. 협약식에는 박세복 영동군수, 박성용 한국토지주택공사 균형발전본부장, 정초시 충북연구원장 등이 참석해 농촌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협약기관은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부응하고 농촌지역의 인구감소・고령화・지역쇠퇴 등 당면 과제 해소를 위한 거버넌스 구축에 집중한다. 이를 바탕으로 상호 교류・협력하고 농촌 재생사업의 실행방안 마련과 사업계획 시행에 적극 협력키로 하였다. 영동군은 임대주택 건설 등 사업추진시 행정·재정적 사항을 지원하고, 각종 인·허가 및 관계기관 협의에 적극 협력한다. 또한,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주민・근로자・귀농귀촌인 등의 주거안정을 위해 귀농귀촌형 임대주택, 일자리 연계형 임대주택 건설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한다. 충북연구원은 영동군의 지역특성을 감안하여 다양하고 창의적인 사업과제를 연구·제안과 영동군 정책사업 등의 계획 수립 시 전문 분야에 대해 자문 등을 지원하게 된다. 영동군을 비롯한 3개기관의 특별한 만남이, 대내외적 요인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문제 해결과 지역발전 토대 조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세복 영동군수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연구원과의 협업을 통해 영동군 특화산업 육성과 지역 활성화의 토대를 다질 계획”이라면서, “사업추진 시 행정ㆍ재정적 사항과 각종 인·허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조화로운 발전과 활력 증진을 도모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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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 최우수상 수상 영예[파이널24]충북 영동군이 27일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정책을 가리는 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정책대상은 주민들의 생활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는 우수정책을 발굴·시상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사업 목표 및 내용의 적절성, 지역 부합성 및 전략성, 추진체계 및 추진과정의 적절성, 지자체장의 추진 의지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오롯이 정책만으로 평가받는 데 그 의의가 크다. 머니투데이 더리더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이 후원했으며, 시상식은 27일 서울 영등포구 켄싱턴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영동군은 체계적인 용담댐 방류 피해대책 및 보상요구 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충북도내 지자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충북 영동군에서는 지난 8월 초 지속된 강우와 갑작스런 용담댐 방류로 인해 지역 곳곳에 크고 작은 상처가 생겼다. 이에 군은 긴급복구와 수해물품 지원으로 피해 주민들의 생활안정을 돕는 한편, 실질적 권리구제와 지역재건을 위한 효율적이고 체계적 기틀을 다져나갔다. 특히, 용담댐 방류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하류지역(영동군, 옥천군, 금산군, 무주군)의 항구적 피해방지대책을 수립하고 이재민들의 피해보상을 위한 공동대응을 위한 용담댐 방류 피해 4군 범대위 구성에 핵심 역할을 했다. 이 과정에서 박세복 영동군수는 범대위 위원장을 맡아, 4군을 한데 묶어 사태에 공동대응하며 지역민들의 생활안전과 권리찾기에 적극 나섰다. 또한, 막대한 피해를 본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신속한 복구를 위해 재난특별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다각적 노력을 기울여 최종 선정되는 결실을 이뤘다. 수자원공사, 환경부를 잇달아 방문해, 정당한 보상과 정확한 원인규명, 피해에 대한 법적·제도적 장치 마련 등을 강력 요구하며 이재민들의 목소리를 전했다. 현재도 군은 지역민들이 정당한 보상을 받고 합리적인 제도적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5만 군민과 합심해 위기를 하나하나 풀어가고 있다. 이번 수상도 7백여 공직자가 만든 체계적인 군정수행능력, 군민 생활안정과 행복 증진을 위한 박세복 군수의 확고한 의지와 노력이 조화됐기에 가능했다. 박세복 군수는 수상 후,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7백여 공직자와 5만 군민의 든든한 후원이 뒷받침해 이룬 결실이라 의미가 크다”라며, “소통과 공감을 기반으로 군민들 한분한분의 삶을 꼼꼼히 살펴, 더 높이 도약하고 희망으로 가득찬 영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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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내 인생의 책 한 권”을 보내주세요[파이널24]증평군은 코로나19 극복 예술인 일자리 제공 및 지역 문화향유 증진을 목표로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주민 참여를 강화하고 있다. “내 인생의 책 한 권”이라는 이름으로 추진되는 사업은 개인이 좋아하는 책의 제목이나 글귀, 그림 등을 작성해 제출하면, 예술가로 구성된 공공미술 프로젝트 작가팀에서 보완작업을 거쳐 타일작품으로 제작한다. 제작된 타일작품은 독서왕김득신문학관(증평읍 인삼로 93) 일원에 공공미술 작품으로 최종 설치되며, 지역 내 각급 기관단체 협조와 다양한 홍보를 통해 많은 주민들의 동참을 이끌어 낼 방침이다. 참여방법은 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서식에 따라 친필로 작성한 뒤 군청 문화체육과(043-835-4112)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군은 공개모집을 통해 37명의 작가팀을 선정하고 지난 17일 공공미술 프로젝트 협약을 맺었다. 선정된 작가팀은“내 인생의 책 한 권”외에도 지역의 대표적 역사인물이자 다독가인 백곡 김득신과 책을 테마로 한 조형물과 예술의자 등을 제작해 김득신문학관 일원에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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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언택트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학교폭력 사행시 백일장 이벤트’ 진행[파이널24]증평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온라인 매체를 활용해 언택트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지난 23일부터 진행 중이다. 이번 언택트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은‘학교폭력’이란 단어로 사행시를 지어 증평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페이스북 해당 게시글에 댓글로 작성하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추첨을 통해 참여자 100명에게는 소정의 상품(햄버거세트 모바일 쿠폰)을, 우수참여자로 선정된 5명에게는 우수상품(치킨 모바일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기간은 12월 4일까지이며, 당첨자는 12월 9일 수요일 16시 기관홈페이지와 페이스북 게시글을 통해 발표한다. 김병노 센터장은“이번 캠페인이 모든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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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가족센터, "우리 다(多)같이 이야기해요" 문화 차별인식 개선 프로그램 운영[파이널24]증평군가족센터는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문화 차별인식 개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가족센터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12월 22일까지 10회에 걸쳐 「우리 다(多) 같이 이야기해요」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현재까지 7회, 총 84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과 일반가족을 대상으로 사회적 차별과 편견을 예방하는 동영상을 시청하고, 편견과 차별에 관한 단어나 내용 찾기 등으로 진행된다. 센터관계자는 ⌜우리 다(多)같이 이야기해요」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의 사회적 차별과 편견을 예방하고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할 수 있는 인식개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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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성내성서동˙지현동, 도시재생 벤치마킹 명소로 부상[파이널24]충주시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는 도시재생사업의 모범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시는 성내성서동·지현동 등 도시재생 사업지구 일원이 타지역의 벤치마킹 명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지방공무원교육원에서 교육 중인 도·시군 블루시티 업무 협업 과정 교육생 20여 명은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성내성서동과 지현동 일원을 방문해 도시재생사업 모범사례를 확인하고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들은 지현동 ‘사과나무 이야기길’과 성내성서동 문화창업재생허브조성지 ‘청년 가게’ 등을 둘러보며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한 정보교류와 토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도시재생 청년 가게 조성사업에 큰 관심을 드러내며 침체되었던 원도심 골목길에 활력을 불어넣은 청년 가게 창업자 협동조합을 높이 평가했다. 이 외에도 올 한 해 동안 한국표준협회 충북지역본부, 충남 서천·당진 도시재생대학 교육생, 음성 도시재생 역량 강화 교육생, 안양시·강화도 도시재생지원센터 등 다수 기관·단체가 충주시를 방문하는 등 지역의 도시재생사업 성과에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충주시는 2016년 도시재생 선도사업(근린재생 중심시가지형)을 시작으로 △2018~2021년 지현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주거지지원형) △2019~2022년 문화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일반근린형) △2020~2022년 교현안림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우리 동네 살리기형) △2020~2024년 수안보 도시재생 뉴딜사업(중심시가지형) △2020~2022년 달천동 도시재생뉴딜 인정사업 등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사업은 침체한 원도심의 활기를 되살려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시민 행복이 더 가까이 다가가는 충주’를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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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업무협약 체결[파이널24]충주시는 27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지역특화산업 육성 및 기업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과 정진우 중진공 기업지원본부장, 문현선 충북북부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상호협력하에 지역특화산업 발굴·육성, 산업단지 조성, 일자리 창출, 해외시장 진출, 경영·기술 컨설팅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의 세부 내용으로 △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산업단지 조성 및 정책자금 지원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일자리지원센터 및 기업인력 애로센터를 활용한 취업 지원 및 구인난 해소 지원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마케팅 사업 지원 △기업혁신역량 제고를 위한 경영 및 기술컨설팅 지원 등이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미래 지향적 산업을 육성하여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가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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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지적재조사사업 경계 결정[파이널24]충주시는 엄정 원곡지구, 금가 금병지구, 소태 야촌2지구 등 전체 651필지 627,118㎡에 대해 경계 결정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지역은 현실 경계와 지적도면의 경계가 일치하지 않아 주민의 재산권 행사가 불편했던 상황으로 실제 점유한 현황과 일치하는 토지 경계의 정리가 요구돼 왔다. 이에 시는 지난해 12월 사업지구에 대한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주민동의서 확보, 사업지구 지정, 지적 재조사 측량을 추진했으며, 지난 24일 경계결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처 사업지구의 경계를 결정했다. 시는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지적도상 경계와 실제 현황이 달라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소했다고 전했다. 특히‘엄정 원곡지구’의 경우 개인 토지에 새마을사업으로 조성된 마을진입로 점유 문제를 토지 경계 조정으로 해결해 주민 갈등을 해소하고 마을 발전 도모와 토지가치 상승에 기여하는 등 주민 숙원을 풀어냈다. 앞으로 시는 결정된 경계를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통지해 60일간 이의가 없으면 새로운 지적도, 토지대장, 등기부 등의 공적 장부를 작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경계분쟁 해소 등에 따른 재산 가치 상승으로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보호 및 시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지적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행되는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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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승강기 안전 사용' 홍보 활동 전개[파이널24]예천군은 도청 신도시 조성과 함께 승강기 이용 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일반 주민과 승강기 안전 관리자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군은 올해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 훈련을 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실전 모의 훈련이 여의치 않자 행정안전부 방침에 따라 자체 계획을 수립하고 대대적인 안전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하게 됐다. 11월 현재 관내 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 등 540여개 승강기가 운행 중이며 200여명의 안전관리자를 선임해 관리 주체별로 책임보험 가입과 정기 안전 점검 등을 하고 있다. 아울러, 승강기 탑승 전 안전 확인을 위한 바닥 스티커, 손 끼임 주의, 비상 통화 장치 안내 등 안전 스티커 3종을 승강기에 부착해 비대면 방식 예방 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승강기 관리주체 의무사항, 비상 상황 시 행동 요령 등 내용이 수록된 안전관리 매뉴얼 책자를 자체 제작해 안전관리자 200여명에게 배부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승강기는 현대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장치이며 많은 사람들이 수시로 이용하는 만큼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일상생활에서 승강기 이용이 매우 익숙하다 보니 안전에 대해 다소 안일해 질 수 있는데 승강기 이용하시는 분들도 탑승 시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