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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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어르신들의 새 보금자리 남원동부노인복지관 착공[파이널24]남원시가 남원동부노인복지관 건립공사를 착공한다. 금동에 소재한 현재의 남원시노인복지관은 그동안 남원시 어르신에게 취미활동,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남원시 어르신복지서비스 보급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으나,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매년 증가하고 늘어남에 따라 공간이 협소해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시는 남원동부노인복지관 건립사업을 결정, 총90억 원의 예산을 들여 남원시 고죽동 66-4번지 일원 4,180㎡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2,996.36㎡ 규모로 사무실, 강당, 식당, 물리치료실, 프로그램실 등을 구성, 건립하기로 했다. 특히 시는 지난 2019년부터 남원동부노인복지관 건립사업을 추진한 결과, 건축부지확보, 설계공모, 제반 행정 절차 이행 등 사전 준비를 모두 마치고, 올해 12월에 건축공사를 착공해 2021년 12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노인복지관이 준공되면 향후 남원시 동부 지역 어르신들이 경로식당 이용, 노인 취미교실, 건강교실, 운동교실 등 다양한 노인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노년기를 행복하고 건강하게 보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남원동부노인복지관 건립은 다른 지역에 비해 노인인구가 많은 남원시 도통동, 향교동 지역 어르신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라면서 “이번 노인복지관 건립으로 어르신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나아가 많은 어르신들에게 수준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 어르신이 살기 좋은 남원이 되도록 건립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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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2021년 식품소재 및 반가공산업 육성 공모 선정[파이널24]남원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1년 식품소재 및 반가공산업 육성사업 ’공모에 지리산한봉영농조합법인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식품소재 및 반가공산업은 지역 농산물 수요확대 및 부가가치 향상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사업으로, 지리산한봉영농조합법인(대표 김가희)이 이번 공모에서 사업대상자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국비 2억1천만원, 도비 6천3백만원, 시비 1억4천7백만원, 자담 2억8천만원으로 총 7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2021년 식품소재 및 반가공산업 공모에 선정된 지리산한봉영농조합법인은 전북 남원시 산내면에 소재한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로써, HACCP 인증을 받은 식품기업으로 연간 25억 정도의 매출을 보이는 등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리산한봉영농조합법인은 벌꿀을 생산농가에서 수집, 전화숙성, 저온농축, 여과 등을 걸쳐 벌크포장으로 농심 메가마트, 포프리, 삼흥, 무궁화비누, 화진화장품 등 반가공 제품시장에 반가공 원료로 공급하고 있으며, 벌꿀을 활용한 120개 품목을 신세계백화점, 마켓컬리, 이마트, 매일 상하농원 등 전국 20개소에 매장에 공급하고 있다. 지리산한봉영농조합법인은 이번 식품소재 반가공산업 공모 선정을 발판으로 초대형 전화탱크 설치, 반가공 원료보관실, 가공실, 충진실 등을 구축, 제품 벌꿀 원료의 표준화, 품질의 균일화를 통해 농산물의 공급확대 및 부가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진삼채 농촌활력과장은 “이번 결과는 우리시가 식품소재 및 반가공 산업 육성을 위해 그동안 노력했던 결실”이라며 “2020년 이너뷰티식품 가공공장에 이어 2년 연속 식품소재 및 반가공산업 육성 공모에 선정된 이번 결과를 토대로 앞으로도 시에서는 먹거리 안전성을 확보, 농식품산업 발전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는 도비 공모사업으로 ‘2021년 수요자중심 소규모 6차산업화사업’ 1개소가 선정됨에 따라 향후 농식품기업 맞춤형 지원사업 및 창업 식품기업 지원, 전통식품 육성 등을 위한 공모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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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승강기 안전사고는 NO, 예방은 ON[파이널24]남원시가 관내 공동주택 45개소와 다중이용시설인 대형마트, 병원, 도서관 등을 대상으로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동영상 및 스티커를 배부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이번 예방활동은 승강기 사고 대응 합동훈련의 일환에서 추진된 것으로 주요 내용은 안전사고 예방 동영상 배포, 승강기 내·외부 안전 이용 스티커 배부활동이다. 이에 따라 시는 남원시민이 승강기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자 안전수칙 및 이용중 갇힘 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 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동영상 및 스티커를 배부,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승강기 내·외부 안전이용 스티커(바닥안내 표지, 비상통화장치, 손끼임주의 스티커 등)을 제작해 배부할 계획이다. 정덕량 안전재난과장은 “승강기는 시민생활에 빈번히 이용하는 필수적인 시설”이라며 “이번에 실시하는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12월말까지 추진, 승강기 안전이용에 대한 인식확산과 승강기 인명사고가 예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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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농약 안전사용으로 농약중독 예방해요[파이널24]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농작업 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 교육 일환으로 최근 농약 안전사용 및 농약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농작업 환경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 생활화를 위한 교육으로 근골격계질환 예방,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및 농업인 폭염대비 안전교육을 진행해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집합교육이 아닌 현지 출장 1:1 대면교육 및 마을회관, 농가현장에서 소규모 교육으로 진행했다. 농업인의 올바른 농약사용을 위해 농약희석조견표 사용 방법을 교육하고 안전한 농작업을 위해 수확용 앞치마와 농작업용 조끼를 보급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바른 농약사용 지도를 통해 농약으로 인해 발생되는 재해가 줄어 들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농업인 재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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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장애발생 제로! 장애인식 개선![파이널24]보건소가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꿈나무 장애발생 예방교육’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군산시보건소는 후천적 원인에 의한 장애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장애인에 대한 편견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꿈나무 장애발생 예방교육’을 운영 중이다고 27일 밝혔다. 보건소는 지난 8월 10일 부터 8월 14일(5일간) 관내 교육기관에서 신청을 받아 9월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12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소 물리치료사가 직접 교육기관을 방문해 ‘사고로 인한 장애는 예방할 수 있어요!’라는 주제로 △후천적 장애발생 예방수칙 △장애인식개선 △차별언어 교육 △휠체어 및 시각장애 체험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한다. 시각장애인 체험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 장애인 체험을 해보니 우리생활에 얼마나 불편한지를 직접 느끼며 장애인에 대해 다시 한번생각하며 도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 이었다“라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무도 장애인이 된다는 생각을 하지 않지만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다”며 어릴 때 부터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과 예방교육이 필요하며 우리아이들이 장애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인식을 유아기부터 갖을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보건소 방문보건계(460-328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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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0 온라인 군산짬뽕페스티벌 성공적 개최[파이널24]군산시는 전국적으로 입소문이 난 군산의 전통과 특색이 있는 군산짬뽕과 짬뽕특화거리를 알리기 위한 ‘2020 온라인 군산짬뽕페스티벌’이 지난 7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성공적으로 치러졌다고 27일 밝혔다. 당초 군산시간여행축제와 연계해 동령길 일원(장미동)에 위치한 짬뽕특화거리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짬뽕페스티벌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 준하는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온라인과 비대면을 강조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2020 온라인 군산짬뽕페스티벌’행사기간 동안 700m에 달하는 짬뽕특화거리에서는 밤하늘을 수놓은 아름다운 홍등과 곳곳에 설치된 특색있는 포토존으로 방문객의 눈을 즐겁게 하였으며 10여개의 특색있는 온라인 참여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주요 온라인 프로그램인 ‘군산짬뽕 UCC 공모전’은 지난 15일까지 군산짬뽕과 짬뽕특화거리를 주제로한 ucc영상 10개를 신청받아 최우수작 등 6작품을 선정해 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또한 사전신청을 통해 「군산해물짬뽕 밀키트」를 배송받아 자신만의 레시피로 군산짬뽕을 요리해 sns에 인증하며 집안에서 비대면으로 군산짬뽕을 즐길 수 있는 ‘100인의 짬뽕요리사’ 등 온라인 프로그램 등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군산갈래 챌린지 ▲짬뽕먹방의 달인 ▲거리 속 숨겨진 나의 한끼 ▲인생샷 인생짬뽕 ▲군산짬뽕거리 도장깨기 ▲군산짬뽕 컬러 링 북 등다양한 sns이벤트에 참여한 사람들에게는 군산사랑상품권 등을 증정하며 참여한 시민들이 다시 짬뽕특화거리에 방문할 수 있도록 독려하였다.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에게 작지만 큰활력을 불어넣으며 2주간의 축제기간 동안 많은시민들이 방문하고 짬뽕특화거리 내 짬뽕업소의 매출 향상으로 이어지며 침체돼있는 구도심의 골목상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김영찬 위생행정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방식으로 축제를 처음 시도했음에도 온·오프라인으로 많은 시민 또는 관광객이 참여해주며 짬뽕특화거리를 알리는 계기가 되어 감사하다. 짬뽕페스티벌이 지역의 대표 음식축제로 거듭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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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나눔으로 희망을 이어주세요”[파이널24]논산시가 연말을 맞아 따뜻한 행복공동체 동고동락 분위기 조성을 위한 ‘희망2021 나눔캠페인’을 추진한다. ‘희망 2021 나눔캠페인’은 ‘나눔으로 희망을 이어주세요’를 슬로건으로 시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한다.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며, 모금 목표액은 3억 원이다. 모금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시로 다시 배분되며, 긴급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저소득층 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그 어느때보다 나의 이웃을 위해 힘든 일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동고동락의 마음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한다”며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공동체 논산이 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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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산성상권 르네상스 홍보영상 공모전 실시[파이널24]공주시가 ‘산성상권 르네상스 홍보영상 공모전’을 12월 1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공주산성시장과 중동 먹자골목 일대를 합친 공주산성상권 활성화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주제는 산성시장 또는 중동 먹자골목과 관련된 영상 콘텐츠이면 된다. 참가자는 공주산성상권 블로그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홍보 영상 파일과 함께 이메일(gtr3337@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작품심사는 심사기준에 따른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작품의 기획, 구성, 심미성, 전달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상작을 결정할 예정으로, 모두 5인(팀)을 선정, 총 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결과는 12월 23일 발표되며, 공모전 수상작은 내년 3월 구축 예정인 공주산성상권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 게재되고, 기타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도 상권 홍보물로 활용될 계획이다. 김정태 지역경제과장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번 공모전이 공주산성상권 활성화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이중 삼중고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되도록 앞으로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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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웅진동, ‘숨은자원찾기’ 행사 개최[파이널24]공주시 웅진동은 지난 27일 웅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가졌다. 웅진동 새마을회 지도자 및 회원들은 이날 지역에 방치된 폐지, 폐형광등, 폐건전지 등 각 마을과 가정에서 배출된 쓰레기 2톤가량을 수거했다. 이명우 회장과 김동순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함부로 버려지는 쓰레기를 재활용하는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통해 깨끗한 웅진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상옥 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다량의 숨은 자원을 수거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자원을 재활용하는데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당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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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편의대책 마련[파이널24]보령시는 오는 12월 3일 대천고등학교와 대천여자고등학교에서 실시되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수험생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평온한 가운데 시험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대천고등학교에서는 246명, 대천여자고등학교에서는 240명 등 모두 486명의 수험생이 이날 응시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소통, 소방안전 및 구급, 요식업소 점검 등 각종 편의 제공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에 따른 확진 및 유증상 수험생 발생에 대비해 별도 시험장 마련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매뉴얼도 갖췄다. 또한 수험생이 편안하게 응시할 수 있도록 시 공무원 및 관계기관의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해 줄 것을 권고했으며, 수험생이 고사장에 입교 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오전 8시 10분까지 시내버스 증차운행 및 배차간격을 단축 조정했다. 아울러 수험생들이 이용하는 주요 교통지점인 ▲공공도서관 ▲우리은행 ▲주공 5차 아파트 입구 ▲명보시네마 맞은편 버스 정류장 ▲중앙시장 주차장 ▲구 역전 롯데리아 앞 등 6개소에 관용차량과 시청 직원 차량 26대를 집중적으로 배치해 수험생 수송을 전폭 지원한다. 그리고 수험 당일 시험장 200m 전방에는 차량 진출입이 통제되고 주변 2km 이내 불법주차를 견인하는 등 특별교통관리에 나서며, 듣기평가가 진행되는 시간에는 각종 공사를 일시 중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시는 예비소집일 등 2차례에 걸쳐 시험장 내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보령소방서와 함께 소방시설과 피난 및 방화시설 유지관리 실태 점검과 시험 당일 119 구급 출동체계를 구축한다. 이 밖에도 시험장 주변의 요식업소를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등 부당요금 요구 근절과 철저한 위생관리를 지도하고, 2일 예비소집일과 시험 당일인 3일에는 유관 단체와 연계해 수험생에게 따뜻한 차를 제공한다. 최광희 자치행정과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시험 당일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