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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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흥덕보건소, 직장인 정신건강프로그램 운영[파이널24]청주시 흥덕보건소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정신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선별검사를 통한 상담 및 직무스트레스 관리, 생명존중교육 등 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 준수하여 개별상담 및 소규모 교육으로 진행한다. 바쁜 일과로 정신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직장인들에게 정신건강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개별상담을 통한 심리적 안정감 제공 ▲직무스트레스 대처방안 습득 ▲정신건강 인식개선 및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한다. 흥덕보건소장은 “정신건강프로그램을 통해 직장인들이 겪는 다양한 정신건강문제를 예방하고 직무 역량을 강화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청을 원하는 사업장은 흥덕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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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완 의령군수, 노인시설 방역수칙 현장 점검[파이널24]오태완 의령군수는 25일 11시 의령군노인회에서 운영하는 노인시설인 경로식당을 방문해 방역수칙 및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오 군수는 이날 점심식사를 기다리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일일이 안부를 묻고 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노인회로부터 노인시설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도 청취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연장에 따라 경로당을 비롯한 노인이용시설의 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요청했다. 오 군수는 “우리 군은 어느 자치단체보다 노인복지정책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며 “노인들이 더 행복하고 더 건강한 고장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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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찬 충남도립대 총장, 하계 U대회 충청권 유치 챌린지 동참[파이널24]김용찬 충남도립대 총장은 26일 대학 총장실에서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유니버시아드 U대회) 충청권 유치’를 위한 응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SNS에 유치 응원 메시지 게시 및 릴레이 홍보로 국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시작됐다. 김돈곤 청양군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김용찬 총장은 SNS를 통해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함께 뛰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유니버시아드 U대회 충청권 유치를 응원하며, 함께 뛸 것”이라며 “충청의 위상과 스포츠 기반을 확장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 총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황명선 논산시장(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과 김정섭 공주시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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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국제 도시회복력 포럼' 온라인 서포터즈 모집[파이널24]서울시는 9월 28일에 개최하는「2021 서울 국제 도시회복력 포럼」을 홍보하는 온라인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8월 26일부터 9월 3일까지이며, 총10명을 선발한다. ‘도시회복력’이란 재난을 예방하고 재난발생시 최대한 빨리 도시가 회복되고 재난발생 이전보다 더 나은 상태로 발전하는 능력을 의미하는 것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도시회복력 강화가 더욱 중요한 정책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해 도시회복력 강화가 국제적으로 중요한 정책과제로 대두된 만큼 안전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해법으로 9월 28일 「2021 서울 국제 도시회복력 포럼」을 개최하여 해외도시, 국제기구, 전문가 및 시민등과 함께 안전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도시회복력 포럼 온라인 서포터즈는 행사 홍보에 관심이 있고 SNS, 블로그, 유튜브 등 온라인 매체를 활용해본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도시회복력 포럼 서포터즈’는 9월 한 달 동안 홍보 콘텐츠 제작 및 SNS 포스팅을 통해 포럼 사전홍보를 진행하며 행사 당일 포럼에 참석해 실시간 온라인 참여 이벤트를 독려한다. 행사 종료 후에는 화상회의 스튜디오의 현장모습을 담은 콘텐츠 포스팅을 통해 온라인 행사의 전반적인 과정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역할을 한다. 지원방법은 8월 26일부터 9월3일까지 지원서를 작성하여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지원서는 포럼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서포터즈로 선정된 사람들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소정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또한 우수 활동을 한 서포터즈에게는 종료 후 상품이 제공된다. 유재명 서울시 안전총괄과장은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일상과 도시의 회복력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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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묘산면 광산마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우수마을 선정[파이널24]합천군 묘산면은 26일 광산마을회관에서 마을이장 및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청이 주관한 2021년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우수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마을 단위로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등 무단소각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을 하고 이를 잘 실천한 마을을 선정함으로 마을주민의 불법소각 근절을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하는 운동이다. 묘산면은 3년 연속 산불발생 ZERO화 달성, 2020년 가을철~2021년 봄철 산불방지 최우수 읍면에 선정된 것에 이어 또 한번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우수마을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홍석천 묘산면장은 “이번 우수마을 선정은 산불방지에 적극 노력한 마을이장과 주민들의 관심과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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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월까지 서울시 전동킥보드 화재 26건, 작년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증가[파이널24]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잇따르는 전동킥보드 화재 사고 관련하여 시민 안전정보 제공을 위해 관련 화재통계를 26일(목)에 발표하고 전동킥보드 사용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019년 이후 서울시에서 발생한 전동킥보드 관련 화재는 총 70건으로 나타났다. 특히 금년에는 7월까지 26건이 발생하여 이미 지난해 전체 화재 건수를 넘어섰으며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에 발생한 12건보다 2배 넘게 증가한 수치이다. 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최근 학술지 등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동킥보드에 널리 쓰이는 리튬 이온 배터리는 리튬 이온의 강한 반응성으로 화재 위험성이 높은 편이며 특히 화재 시 전해질의 열폭주(thermal runaway)에 따른 독성가스 발생도 우려된다.”고 전했다. 화재발생 장소별로는 주거시설에서 발생한 경우가 총 33건으로 전체 대비 47.1%를 차지했고 인명피해 또한 주거시설에서 9명(전체 대비 90%)이 발생하였다. 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전동킥보드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충전은 현관문이나 비상구 근처가 아닌 실외의 개방된 공간에서 진행하여 줄 것.”과 “취침 이후나 장시간 외출 시에는 충전하지 말아 줄 것.”을 당부했다. 전동킥보드를 구매할 때는 KC 안전인증 여부를 확인하고 보관할 때는 고온에 노출되는 환경은 피해야 한다. 정교철 서울소방재난본부 현장대응단장은 “최근 전동킥보드 관련 화재가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가정 내에서 보관 시 화재 위험성이 큰 만큼 각별히 주의해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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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여성가족재단 스페이스 살림, 여성 창업기업 핀테크 데모데이 개최,‘바우모스’우승[파이널24]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운영하는 ‘스페이스 살림’은 25일 SC제일은행,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과 함께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4차 산업의 핵심기술과 비대면 금융 서비스 기술을 반영한 창업 아이디어를 선보이는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우먼 인 핀테크(Women in FinTech) 아카데미’의 2기 참여자 중 최종 선발된 15개의 팀이 참여했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SC제일은행은 지난 4월 26일 창업 생태계에서의 성별 격차를 해소 하고, 기술 기반 여성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해 ‘우먼 인 핀테크(Women in FinTech) 아카데미’를 공동 주최했다. 총 31개팀(57명) 참여자들은 지난 2개월간 핀테크 창업 트렌드부터 사업계획서 피칭 교육 등의 교육과 SC제일은행 실무자의 전문 멘토링을 제공 받았다. 스페이스 살림은 아카데미 기간 동안 혁신적인 여성 창업 기반 마련 및 성장을 위한 교육 및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15개 참여 기업 중 엔젤투자자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 심사를 통해 4개 부문(혁신가, 크리에이터, 프론티어, 스타터)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인 최종 6개 팀을 선발했으며, 바우모스(Baumos)가 최종 우승했다. 우승팀으로는 바우모스, 유토빌, 트래디, 나무농장, 부동부동, 트러스트페이, 총 여섯 개 기업이 선정되었다. 특히 최종 우승팀(Women in Fintech Innovator)으로 선정된 ‘바우모스’(대표 우재은)는 MZ세대가 주목하는 메타버스를 이용하여 NFT작품 전시, 거래가 가능한 게임형 플랫폼을 구현하는 것이다. 향후에는 AR/VR를 활용한 행성 관측과 NFT작품을 맵핑한 3D스토어 구현 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우승팀에는 순위에 따라 각 500만원(1팀), 400만원(1팀), 300만원(1팀), 100만원(3팀) 등 총 1,500만원의 상금이 전달되었다. 또한 상위 3개 팀에는 ‘스페이스 살림’ 단독사무실 입주기회를 제공한다. 데모데이 최종 우승 상위 3개 팀에게는 입주조건 부합 시 입주 최초 1년간 사용료 할인, 최대 3년 입주, 입주멤버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우먼 인 핀테크 아카데미’ 수료기업은 스페이스 살림 입주 서면심사가 면제된다. 이날 행사는 출전팀의 사업 발표, 투자자 중심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 및 우승팀 선정 순서로 진행되었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정연정 대표이사는 “핀테크, 디지털 금융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여성 기업들의 성장이 기대된다”라며, “창업 생태계의 성별 격차를 해소하고, 혁신적인 여성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창업 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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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장 당진시장, 지역건설인 대표와 대화의 장 마련[파이널24]당진시가 24일 김홍장 시장과 박종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 회장, 손은제 당진시운영위원회 부회장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홍장 시장은 간담회에 앞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김영윤 회장으로부터 ‘지역전문건설업의 건전한 육성 발전의 기여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대한전문건설협회 14만 회원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와 당진시 지역전문건설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호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지역건설경기 회복을 위한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회 회장은 “지역건설산업활성화 TF팀 운영으로 지역건설업체를 위해 적극 노력하는 당진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전문건설업체 수주율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에 김홍장 시장은 “대한전문건설협회의 감사패를 수여받아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침체돼 있는 지역건설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 당진시 운영위원회에서는 당진복지재단에 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관내 취약 계층의 의료비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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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두케 마르케스 콜롬비아 대통령,‘서울시 명예시민' 된다[파이널24]이반 두케 마르케스 콜롬비아(Iván Duque Márquez) 대통령이 서울시 명예시민이 된다. 서울시는 8월 24일~26일 우리나라를 방문 중인 이반 두케 마르케스 콜롬비아 대통령이 26일(목) 14시 30분 서울시를 방문, 오세훈 서울시장이 명예시민증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콜롬비아 대통령의 방한은 2011년 9월 후안 마누엘 산토스(Juan Manuel Santos) 대통령의 방한 후 10년 만이며, 대통령의 방한에 앞서 지난 2019년 12월 마르따 루시아 라미레스 (MARTA-LUCÍA RAMÍREZ) 콜롬비아 부통령이 방한하여 서울시를 방문한 적이 있다. 이반 두케 대통령은 서울시를 찾은 외빈으로서 서울특별시 외빈 영접 기준에 의거, 명예시민증을 받는다.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은 서울에서 연속 3년, 또는 누적 5년 이상 거주 중인 외국인이거나, 시를 방문한 주요 외빈을 대상으로 수여하고 있다. 이반 두케 마르케스 대통령은 2018년 당시 만 42세 나이로 콜롬비아 역사상 최연소 대통령으로 당선이 되었고, 미주개발은행(IDB) 근무 당시 ‘오렌지경제’(2013) 저서를 통해 콜롬비아의 차세대 경제발전 전략으로 창조산업에 방점을 둔 경제비전을 제시하고 한국을 첨단기술과 문화콘텐츠 강국으로 평가한 적이 있다. ‘오렌지 경제’란 지적재산권이 확보되는 재화 및 서비스를 포함하는 창조성이 핵심인 산업을 뜻하며, 문화나 창조산업이 오렌지색과 관련이 되어 있다고 보고 영화, 음악(K-pop), 비디오게임 등을 그 예시로 들고 있다. 이날 명예시민증 수여식에 이어 오 시장과 이반 두케 마르케스 대통령은 면담시간을 이어가며, 양 국가 도시 간 4차산업혁명 관련 기업육성과 기업 지원 인프라, 스타트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서 논의한다. 또한 이반 두케 마르케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 방문에 앞서 서울의 대표적 미디어·콘텐츠 클러스터인 DMC 일대를 시찰하면서 S-Plex센터 내 e-스포츠경기장, 1인 미디어 스튜디오 조성 현장 등을 둘러보았다. 한편 주요 외빈을 대상으로 한 서울시 명예시민증 수여는 이반 두케 마르케스 콜롬비아 대통령이 국가원수급으로는 35번째가 된다. 그동안 콜롬비아 출신 주요 인사의 서울시청 방문과 명예시민증 수여자는 총 9명이며, 이번에 명예시민증을 받는 이반 두케 마르케스 대통령은 10번째이다. 그동안 콜롬비아 출신으로 명예시민증을 받은 인사로는 2020년 마르셀라 마르티넥스 펠라에즈(Marcela Martinex Pelaez) 주한기업인, 2019년 마르따 루시아 라마데스(Marta Lucía Ramírez) 콜롬비아 부통령, 2019년 안드레스 펠리페 솔라노(Andres Felipe Solano) 작가 등이 있으며, 특히 2010년 「서울 수복 60주년 기념행사」에서 오세훈 시장은 콜롬비아 출신 3명※의 6.25 참전용사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한 적이 있다. 윤종장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콜롬비아는 한국전쟁 당시 중남미에서 유일하게 해군 파딜라 함정을 선두로 5천여 명의 전투병을 파견한 우리에게는 매우 소중한 우방국이다. 내년은 서울시와 보고타시가 친선결연 40주년을 맞는 특별한 해로, 이런 중요한 시기를 앞두고 이반 두케 대통령이 서울시 명예시민이 된 것은 서울시와 콜롬비아 간 매우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서울시와 친선우호도시인 보고타시와 메데인시 등 콜롬비아의 주요 도시 간 더 많은 교류가 이루어져, 기업 해외진출 확대 등 경제교류 활성화의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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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1년 스마트 교통안전환경 개선사업 완료[파이널24]홍성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광천오거리, 광천터미널 등 10개소의 일반도로표지판을 발광형 LED도로표지판으로 교체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2021년 스마트 행복도시 만들기」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광천읍 인근 도로표지판을 LED 안전표지판으로 교체, 야간 도로이용자의 시인성을 강화하고 교통사고 발생률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공영주차장 LED안내표지판을 설치, 주차장의 정확한 위치를 안내함으로써 공영주차장의 이용률을 높이고 불법주차를 감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