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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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청송정원 2021! 내년 봄에 다시 만나요~(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파천면 신기리 일원 136,000m²(약 4만 2천평) 부지에 조성한 국내 최대 규모의 백일홍 화원인 ‘산소카페 청송정원’이 10월 24일 폐장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일에 개장한 청송정원은 평일 평균 약 1천명, 주말 평균 약 5천명에 달하는 관람객이 방문하여 폐장일까지 총 10만 여 명이 다녀가는 등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폐장일인 10월 24일에는 “아듀! 청송정원 2021!, 황금사과 나눔 한마당” 행사도 열렸다. (사)한국농업경영인청송군연합회(회장 곽동주)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산소카페 청송정원’ 개장 성과와 청송농업을 돌아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관광객들에게 황금사과 나눔 행사, 한농연 가족 한마음 단결대회, 지역향토가수 버스킹, 산소카페 청송정원 사진전시 등으로 간소하지만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사)한국여성농업인청송군연합회(회장 최상희)에서 쌀 소비촉진을 위한 우리 쌀 떡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산소카페 청송정원’을 운영한 청송문화관광재단은 매주 토요일 꽃밭음악회,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관계 부서와 협력하여 청송사과즙 및 생수 나눔, 청송사과빵 시식 행사도 함께 진행하여 코로나19의 일상에 지친 관람객들에게 1억 만 송이 백일홍 꽃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하였다. 또한 백일홍 화원을 활용한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사진전, 버스킹, 국악 공연, 각종 행사 등을 진행하여 청송정원이 위드 코로나 시대에 각광 받는 명소임을 확인하는 계기도 되었다. 아울러, 내년부터는 관람객들에게 입장료 3천원을 받고 관람 후 나가실 때 청송에서만 쓸 수 있는 3천원권 청송사랑화폐로 교환해드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며, “위드 코로나”라는 패러다임이 정착할 수 있도록 보다 안정적인 운영과 체계적인 방역시스템을 갖추고 각종 공연 및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통해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올 가을 청송정원을 찾아주신 관람객들에게 감사드리며, 내년 봄에도 산소카페 청송정원을 찾아주셔서 코로나로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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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책임한 영덕군, 피해받는 장애 복지 시설 이용인들...(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 영덕군 관내 중증 장애인 거주 시설인 사랑마을의 이용인 학대 사건으로 2021년 10월 18일 시설폐쇄를 통보했다. 영덕군에 따르면 2019년 12월 1차 학대 판정 개선명령을 처분했고, 2020년 3월 2차 학대 판정 시설장 교체 행정처분을 통보하였고, 2021년 8월 3차 학대 판정에 따른 시설폐쇄 예고 통보를 사랑마을에 전했다. 2021년 6월 15일 3차 학대 판정 결과 관련법에 따라 시설폐쇄에 청문회 후 2021년 10월 행정심판 청구인용이 되지 않아 2021년 10월 18일 시설 폐쇄통보를 복지재단 및 사랑마을에 통보하였으며, 입소자의 전원 문제 조치를 위해 영덕군은 6개월 유예 조치를 하였다. 사회복지사업법 제40조(시설의 폐쇄 등) 제35조 2항과 동법 제19조 제1항 2의 4.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은 시설의 장이 될 수 없으며, 행정처분을 받은 날로부터 3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은 시설장이 될 수 없다. 주무 관청인 영덕군은 사랑마을 시설폐쇄 행정명령을 통보 후 사회복지사업법과 장애인복지법 등 관련 지침을 적용하여 임시시설장 역할을 행할 시설장을 지역 외부추천을 받아 선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외부추천 없이 해임처분 대상자를 해임처분 하지 않고 임시시설장 대행을 하도록 하였다. 영덕군은 법 관련 규정을 준수하여 장애복지시설 거주인과 보호자 모두 적법한 절차를 통하여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장애인 거주 시설 사랑마을은 적법한 절차를 통하여 다시 한번 장애인 인권이 존중받는 장애인 거주 시설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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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스마트도시 계획 수립용역 착수 보고회 개최(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스마트도시 조성의 청사진을 그리기 위한 첫발을 뗐다. 스마트도시는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도로, 수도, 전기 등을 포함한 도시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공공데이터 수집·활용으로 교통과 환경, 에너지 등 분야서 발생하는 다양한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미래 도시이다. 경주시는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스마트도시 계획 수립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었다. 주낙영 경주시장과 김호진 부시장, 그리고 관계 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는 용역 착수보고와 자문단 운영 계획 수립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용역은 경주시가 2023년~2027년 5년에 걸쳐 추진하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의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시행된다. 용역을 통해 경주형 스마트도시의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단계별 추진 전략과 비전과 목표 등 큰 틀의 중장기 계획을 마련하게 된다. 또 스마트도시 기반 시설의 조성·관리·운영기준을 마련하고 시민체감 스마트 서비스를 발굴하는 등 지역 여건에 맞는 세부적 계획을 수립해 향후 스마트도시 건설과 각종 스마트 서비스 사업의 가이드라인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용역 시행사인 ㈜정도유아이티 컨소시엄은 관련부서와의 협의와 마인드 교육, 주민설문조사, 주민 공청회, 중간보고회, 최종보고회 등 단계를 거쳐 내년 9월에 용역을 마무리하고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을 계획이다. 주낙영 시장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적용된 도시관리의 스마트화 추세와 탄소절감 등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활성화 등의 급속한 변화에 발 맞춰 도시시스템을 바꿔 나가야 한다”며, “경주만의 특색을 갖춘 스마트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마스터플랜을 잘 수립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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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제4회 경주시민원탁회의 개최(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 도심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이 직접 나서 머리를 맞댔다. 경주시는 지난 21일 경주 봉황대 인근 야외에서 ‘활력 넘치는 도심길 해법 찾기’라는 주제로 제4회 경주시민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야외에서 원탁회의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봉황대 앞 광장과 신라대종 광장 두 곳에서 열린 회의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각각 4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회의는 △1부 도심길 탐방 및 현장 토론 △2부 메인토론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도심길 탐방은 △1코스 봉황대~도심길(중앙로·동문로)~경주읍성 △2코스 봉황대~문화의 거리~성동시장~경주읍성 △3코스 봉황대~봉황로51번길~중앙시장 등을 직접 걸어보는 체험으로 진행됐다. 2부는 현장체험을 통해 느낀 소감을 바탕으로 도심지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을 펼치고 우선순위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시민들은 도심지 활성화 방안으로 첫째 보행여건 개선, 둘째 포토존·맛집·멋집 등 즐길거리와 볼거리 조성, 셋째 청년과 가족을 위한 문화예술 체험, 넷째 경주 전통 역사와 유적 발굴 등을 꼽았다. 특히 걷기 좋은 도심길 조성을 위한 방안으로 방문객들을 위한 충분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횡단보도 신호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회의에 참석한 시민들은 “도심길을 직접 걸어보며 현장감있고 생생한 토론을 할 수 있어 흥미로웠다”며, “토론을 통해 나온 활성화 방안들이 잘 반영돼 도심지가 활기차게 변모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원탁회의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준 시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오늘 나온 의견들을 적극 수렴해 도심지에 활력을 불어 넣어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찾아 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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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금강송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 금강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영동, 최병식)는 지난 9월을 시작으로 19일까지 취약계층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풀베기 및 싱크대 교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울진군 지원사업비로 추진되었으며, 위원장을 비롯하여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홀로 거주하고 있는 가구 주변에 풀베기 및 노후된 싱크대를 교체해 드렸다. 사업대상인 삼근리의 어르신은“낡아서 문도 안 닫히고 서랍 등이 내려앉아 쓰기 불편했던 싱크대를 교체해 주어서 고맙다”며“무엇보다 깨끗해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최병식 금강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동 금강송면장은“어르신들의 웃는 모습을 보니 기쁘고,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위원들이 참여하여 한마음으로 함께 하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더욱 뜻깊다”며“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힘을 모으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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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가족봉사단 사과머핀 봉사활동(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가족봉사단은 지난 16일 온정면 소재 산골이야기 체험장에서 사과머핀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인 접촉이 어려운 노인요양원 어르신들의 간식을 제공하고자 가족봉사단 11가정 28명이 참여하여 정성스럽게 사과머핀을 손수 만들었고, 울진군노인요양원에 전달되어 입소어르신들의 입을 즐겁게 하였다. 가족봉사단 봉사활동에 참여한 가족들은 “재밌는 체험을 자녀와 함께 하여 좋았고, 오늘 우리가 만든 빵이 요양시설에 있는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어 맛있게 드신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가족봉사단의 뜻있는 활동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리 지역에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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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산불예방 숲 가꾸기 사업 추진(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최근 기후변화와 대형 산불로 수많은 숲이 사 라지는 등 임야 피해가 늘어나는 것에 대비해 ‘산불에 강한 숲’ 조성을 위한 산불예방 숲 가꾸기를 추진하고 있다.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산불 예방 숲 가꾸기는 일반 숲 가꾸기와는 달리 생활권내 산불취약지역을 선정해 숲 가꾸기 핵심 구역을 설정하고, 임목 밀도 조절 및 산불 발생 시 연료 역할을 할 수 있는 부산물을 산림 밖으로 반출하여 산불에 강한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울진군은 올해 처음으로 106ha 면적에 산불예방 숲 가꾸기를 추진했으며, 앞으로도 산불 발생 위험성을 낮추고 대형 산불을 사전 예방할 수 있는 산불예방 숲 가꾸기 사업을 계속적으로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박재용 산림힐링과장은 “산불에 강한 숲을 조성하여 주민의 인명․재산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산림재해 안전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본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산림소유자의 적극적인 동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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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군도17호선 (신흥∼삼산) 도로 조기 개설 추진(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매화면 신흥2리에서 기성면 삼산2리를 연결하는 군도17호선(매화면 기양1리∼기성면 사동1리) 개설공사의 조기 준공을 위하여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도17호선(신흥∼삼산) 개설공사는 총연장 1.7km(2차선), 총사업비 62억2500만원(국비 30억 군비 32억2500만원)이 투자되는 사업으로 2018년도 국토교통부 지역개발사업에 선정되어 2022년 까지 국비30억원을 지원받아 시행된다. 2018년 12월에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였으며 1차 구간(0.8km, 22억7900만원)은 2020년 12월에 착공하여 2022년 6월에 준공예정으로 향후 2023년 준공예정인 2차 구간(0.9km, 39억4600만원) 사업이 완료되면 군도17호선(매화면 기양1리∼기성면 사동1리) 전 구간이 개통된다. 전찬걸 군수는“미 개설구간 도로가 모두 개통되면 낙후된 산간마을의 교통인프라 구축 및 주변 마을간 접근성 향상과 농산물 수송에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이번 도로개설을 통해 현종산 풍력단지와 해양 생태환경을 연계한 친환경 관광산업 육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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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국가안전대진단 민간 자율참여 독려 캠페인 추진(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0일 오후 영양군청 공무원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안전대진단 민간 자율참여 독려를 위해‘제298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와 병행하여 추진하였다. 금년 8월부터 시작된 2021년도 국가안전대진단은 민·관 합동으로 건축 등 핵심 위험시설 9개 분야(건축, 에너지, 생활, 환경 등)에 대해 실시되었으며 민간의 자율참여 독려를 위해 본 캠페인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날 캠페인은 추운 날씨 속에서 군민들의 자발적 참여 유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한승환 부군수 이하 영양군청 공무원 30여 명이 영양전통시장 상인과 이용객들에게 홍보용 마스크, 자율안전점검표 등 홍보물품을 나누어 주었다. 또한 군민들이 주변의 위험 요소를 쉽게 신고 할 수 있도록 안전신문고 앱 사용한 위험요소 신고 시범을 보여주는 등의 방법으로 참여를 유도하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안전에 대한 무관심과 부주의가 대형사고의 불씨가 될 수 있음을 명심하고,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영양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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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금정원 나들이’원예전 성공리 막 내려(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가 8일~17일 황남동 고분군 일원에서 개최한 ‘황금정원 나들이’ 원예전에 15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등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가족·친구·연인 단위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해 각종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소중한 추억을 안고 돌아갔다. 특히 멜론, 토마토, 사과 등 주요 농작물을 수확하기 전 상태로 전시해 놓은 농업정원이 큰 인기를 끌었다. 꽃조형물 등에 설치된 조명으로 아름다운 야간 경관도 조성돼 낮시간 보다 더 많은 관람객이 찾았다. 많은 방문객들이 원예전에서 찍은 사진을 SNS 등에 게시해 입소문을 타며 다음 메인뉴스에 뜰 정도로 그 인기가 뜨거웠다. 원예전을 찾은 한 관광객은 “가을국화의 노란색과 신라금관, 선덕여왕 드레스 정원 등 경주를 상징하는 다양한 볼거리에 시간 가는 줄 몰랐다”며, “머무는 동안 힐링과 추억을 안겨준 황금같은 정원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주시 관계자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관람하는 원예전을 더욱 확대해 경주시 전체가 아름다운 정원이 될 수 있도록 행사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