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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시민과 친밀감 행보

기사입력 2019.09.1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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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일명 예 역장 행사’ 및 ‘추석맞이 귀향·귀성 인사 나누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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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널24) 나하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은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상헌 시당위원장의 ‘일 일명 예 역장 행사’와 ‘추석맞이 귀향·귀성 인사 나누기’ 행사를 시행했다.


    이날 진행 한 일 일명 예 역장 행사는 시당위원장인 이상헌 국회의원이 직접 명예 역장으로 위촉되어 철도 역무체험 및 귀성객 인사를 통해 지역민과 소통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는 간략한 업무보고 및 협의한 뒤 진행된 위촉식을 시작으로 매표직무 체험, 울산역 관제 현황점검 등의 역무체험이 있었다. 이와 함께 시민들과 어울려 ‘의원님을 이겨라’, ‘고객과의 윷놀이 대결’ 등의 전통윷놀이 행사를 진행했고, 울산역 ‘맞이방’에서 여러 시민과 담소를 나누며 직접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은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당직자들과 기관단체장 및 의회 의원을 비롯한 선출직 공직자들을 포함 한 100여 명의 당원이 참여한 귀향·귀성길 인사와 정책홍보물 배포 활동을 했다.


    ‘함께 웃는 한가위’를 표제로 한 정책홍보물에는 시민들의 국정 방향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되고자 2019 당·정·청 추석 민생안정대책과 2020년 ‘국민 중심 경제 강국’ 목표의 513조5천억 원 내년도 국가 예산의 주요 방향을 담았다. 


     추석 연휴 첫날인 12일 시당위원장 이상헌 국회의원은 대민현장업무기관들의 현황점검과 격려를 위해 직접 순회방문을 했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순회방문은 북구 관내 5개 지역 119안전센터들과 6개 지역 파출소들로서, 이들 기관은 명절 연휴 기간 시민들의 민생치안과 긴급구난 업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민생현장이기도 하다.

     

     이상헌 국회의원과 시·구의원들은 현장 방문을 통해 대민현장업무기관들의 고충을 살펴보고, 대시민 공공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현장점검과 협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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